^^
- 글번호
- 297025
- 작성자
- ㅈㅅ
- 작성일
- 2008.10.01 00:42
- 조회수
- 1873
- 공개여부 :
- 공개
아빠가 너무너무너무 보고시픈 밤이야 ㅜㅜ
진짜 어딜 가든지 뭘 하든지 아빠 생각이 안 나는 곳이 없어 ..
아빠 , 난 아빠 생각날 때는 울고, 또 웃을땐 웃고 그러는데
할머니랑 엄마는 정말 너무 힘들어해서 걱정이야 ..
할머니가 그래도 쓰러지실까봐 걱정한 것 치고는 괜찬으시지만..
아침 마다 눈이 퉁퉁 부어계셔 ㅜㅜ
근데 난 엄마가 솔직히 더 걱정돼
아빠, 제발 엄마한테 괜찮다구 말 좀 해줘 ㅜㅜ ...
자꾸 풀어야 할 문제가 잊을만하면 생기고 그러네 ㅜㅜ
아빠 없으니까 정말 사소한 거 하나까지 다 엉망진창이야
넘 속상해 ...
그래도 씩씩하게 진짜 어른답게 잘 해보려고 노력하는데
그게 또 잘 안될 때가 많아.. ㅜㅜ
내일부터 또다시 새롭게 ! 시작할게 ..
아빠 빨리 만나고 싶어
우리 진짜 진짜 헤어지지 말자 담번엔 ? ! ㅜㅜ.......
아빠 아무데도 못가게 우리 허리에 묶어서 다닐꺼야 .. ㅜㅜ
보고싶은데 볼 수 없는 게 이러케 힘든건지 몰랏어
나도 이런데, 엄마랑 주영이,할머니는 어떨까..
아빠가 곁에서 행복한 생각만 하게 도와줘 ..
미안하고, 사랑해.. 너무너무 사랑해 ! ㅜㅜ
보고싶어 .. ㅜㅜ
진짜 어딜 가든지 뭘 하든지 아빠 생각이 안 나는 곳이 없어 ..
아빠 , 난 아빠 생각날 때는 울고, 또 웃을땐 웃고 그러는데
할머니랑 엄마는 정말 너무 힘들어해서 걱정이야 ..
할머니가 그래도 쓰러지실까봐 걱정한 것 치고는 괜찬으시지만..
아침 마다 눈이 퉁퉁 부어계셔 ㅜㅜ
근데 난 엄마가 솔직히 더 걱정돼
아빠, 제발 엄마한테 괜찮다구 말 좀 해줘 ㅜㅜ ...
자꾸 풀어야 할 문제가 잊을만하면 생기고 그러네 ㅜㅜ
아빠 없으니까 정말 사소한 거 하나까지 다 엉망진창이야
넘 속상해 ...
그래도 씩씩하게 진짜 어른답게 잘 해보려고 노력하는데
그게 또 잘 안될 때가 많아.. ㅜㅜ
내일부터 또다시 새롭게 ! 시작할게 ..
아빠 빨리 만나고 싶어
우리 진짜 진짜 헤어지지 말자 담번엔 ? ! ㅜㅜ.......
아빠 아무데도 못가게 우리 허리에 묶어서 다닐꺼야 .. ㅜㅜ
보고싶은데 볼 수 없는 게 이러케 힘든건지 몰랏어
나도 이런데, 엄마랑 주영이,할머니는 어떨까..
아빠가 곁에서 행복한 생각만 하게 도와줘 ..
미안하고, 사랑해.. 너무너무 사랑해 ! ㅜㅜ
보고싶어 ..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