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
- 글번호
- 297024
- 작성자
- ㅈㅅ
- 작성일
- 2008.09.26 23:01
- 조회수
- 1713
- 공개여부 :
- 공개
아빠 오늘 할머니 오셔서 소식 들으셧어
할머니가 의외로 잘 견디셔서 다행이야..
아빠가 옆에서 지켜드려 꼭 ^^
오늘 날씨가 추워서 밖에 사람이 별로 없더라
그리구 아빠 별이 계속 안 보여서 서운햇어! ㅜㅜ ㅋㅋ
이렇게 자꾸 날씨가 추워지고
시간이 점점 갈수록
우린 아빠의 빈자리가 점점 더 크게 느껴지겟지?..
너무 보고싶다 아빠 ..
길걷다가도 생각나구
버스 안에서 앉아있을 때도 생각나구
잠들기 전에도 생각나구...
너무 보고싶고 미안하고 그렇지만
아빠가 잘 지내고 잇다고 생각하고 우린 우리대로 잘 지낼꺼야..
내일 일찍 할머니 모시고 갈꺼야 ^^
사랑해,
할머니가 의외로 잘 견디셔서 다행이야..
아빠가 옆에서 지켜드려 꼭 ^^
오늘 날씨가 추워서 밖에 사람이 별로 없더라
그리구 아빠 별이 계속 안 보여서 서운햇어! ㅜㅜ ㅋㅋ
이렇게 자꾸 날씨가 추워지고
시간이 점점 갈수록
우린 아빠의 빈자리가 점점 더 크게 느껴지겟지?..
너무 보고싶다 아빠 ..
길걷다가도 생각나구
버스 안에서 앉아있을 때도 생각나구
잠들기 전에도 생각나구...
너무 보고싶고 미안하고 그렇지만
아빠가 잘 지내고 잇다고 생각하고 우린 우리대로 잘 지낼꺼야..
내일 일찍 할머니 모시고 갈꺼야 ^^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