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이 지낫구나
- 글번호
- 297013
- 작성자
- 형
- 작성일
- 2009.07.10 17:58
- 조회수
- 1784
- 공개여부 :
- 공개
동생이 세상을 떠난지도 1년이 되었구나
1주년때 비가 그렇게 많이 내렷다
부모님과 우리 모두 너를 보러갓단다
네 사진 네가 잇는곳은 여전하더라
모두들 눈시울이 뜨거워지고
어머니는 막 우셧다
요즘 부모님 사이가 않좋았는데
이것 저것 서운한 마음에 마구 우시더라
비는 계속 내리고
찬송가를 부르고 기도하고
성경말씀 듣고
네 친구 한명이 왔엇다
좋은 친구야
이렇게 한결같이 너를 생각하는 친구가 있다
참으로 너를 보고싶구나
자주 가보지도 못하고
너의 모습보면 더욱 보고싶어지는구나
가끔은 너에게 전화를 걸어본다
그런데 전화가 않되더라
당연히 안되는건 알지만
그래도 전화를 하고 싶어
너의 옆에 전화기가 있더라
그대 그전화인것 같은데
달라보이는것은 오래되어서 가물거려서일꺼야
암튼 보고 싶다
보고싶어..
벌써 일년이 지나가고
더운 여름철 잘지내고
안녕~~~
1주년때 비가 그렇게 많이 내렷다
부모님과 우리 모두 너를 보러갓단다
네 사진 네가 잇는곳은 여전하더라
모두들 눈시울이 뜨거워지고
어머니는 막 우셧다
요즘 부모님 사이가 않좋았는데
이것 저것 서운한 마음에 마구 우시더라
비는 계속 내리고
찬송가를 부르고 기도하고
성경말씀 듣고
네 친구 한명이 왔엇다
좋은 친구야
이렇게 한결같이 너를 생각하는 친구가 있다
참으로 너를 보고싶구나
자주 가보지도 못하고
너의 모습보면 더욱 보고싶어지는구나
가끔은 너에게 전화를 걸어본다
그런데 전화가 않되더라
당연히 안되는건 알지만
그래도 전화를 하고 싶어
너의 옆에 전화기가 있더라
그대 그전화인것 같은데
달라보이는것은 오래되어서 가물거려서일꺼야
암튼 보고 싶다
보고싶어..
벌써 일년이 지나가고
더운 여름철 잘지내고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