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비가 온다
- 글번호
- 297011
- 작성자
- 형이야
- 작성일
- 2009.05.11 21:19
- 조회수
- 1779
- 공개여부 :
- 공개
오늘 새벽부터 조금씩 내리던 비가
하루종일 내리는구나
그동안 여름날 처럼 덥더니
아마 내일까지 내일것같다
집 근처 터밭에 여러가기 골고르 심었다
콩,땅콩,감자,고구마,오이,도마도,고추,깻닢
부추,여러가지 청정채,호박,
땅도 제법 넓어서 혼자하기는 좀 벅찾지만
수확의 기쁨을 생각하며 열심히 밭갈고
퇴비뿌리고 씨뿌렿더니
오늘 이렇게 비가 고맙게 내리는구나
조금 있으면 풍성하게 수확의 기쁨을 가질수잇겟다
어제는 어버이날이라 봉천동에 갓엇지
어머니가 많이 수척해지셧더라
니가 전에 해드린것처럼
개소주를 해드렷다
드시고 건강하셔야하는데
널 많이도 생각하시더라
어머니 살아 생전에 자식이 먼저간다는것이
참 불효인데
불효를 하지말고 효도를 하지..
식구들이 많이 보고싶어한다
그러나 어쩌냐
네가 먼저 가버린걸..
그래도 보고싶다
오늘 비가 내리는 풍경을 보니
마음이 가라앉는게
따라서 네가 보고싶어서 여기 들러
헌화하고 네 얼굴 보고
글쓴다
오늘도 잘지내고..
또 보자~~
안녕~~
하루종일 내리는구나
그동안 여름날 처럼 덥더니
아마 내일까지 내일것같다
집 근처 터밭에 여러가기 골고르 심었다
콩,땅콩,감자,고구마,오이,도마도,고추,깻닢
부추,여러가지 청정채,호박,
땅도 제법 넓어서 혼자하기는 좀 벅찾지만
수확의 기쁨을 생각하며 열심히 밭갈고
퇴비뿌리고 씨뿌렿더니
오늘 이렇게 비가 고맙게 내리는구나
조금 있으면 풍성하게 수확의 기쁨을 가질수잇겟다
어제는 어버이날이라 봉천동에 갓엇지
어머니가 많이 수척해지셧더라
니가 전에 해드린것처럼
개소주를 해드렷다
드시고 건강하셔야하는데
널 많이도 생각하시더라
어머니 살아 생전에 자식이 먼저간다는것이
참 불효인데
불효를 하지말고 효도를 하지..
식구들이 많이 보고싶어한다
그러나 어쩌냐
네가 먼저 가버린걸..
그래도 보고싶다
오늘 비가 내리는 풍경을 보니
마음이 가라앉는게
따라서 네가 보고싶어서 여기 들러
헌화하고 네 얼굴 보고
글쓴다
오늘도 잘지내고..
또 보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