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이야
- 글번호
- 297010
- 작성자
- 형
- 작성일
- 2009.03.09 20:56
- 조회수
- 1762
- 공개여부 :
- 공개
이제 겨울이 물러나고
따뜻한 봄이 찾아오고있다
그동안 잘지냇느냐..
이제 네가 없다는것이 실감이 난다
문뜩 문뜩 보고싶은 생각이 난다
얼마전에 설악산을 다녀왓다
너와 같이 있던 그 시간 장소
설악동에 권금성을 올라갓던 생각
동명항에 말자네
일인분은 안팔앗다던 그 생선구이집
물메기탕먹던 그집
그리고 고성에 명태축제
모두가 너와 같이 갔엇던 그곳에
네가 없다는 것이 다름뿐
그집은 그대로 잇더라
맛도 그맛이고
먹고싶어도 넘기지못해 안타까웠던 그때를
생각하니 참으로 안타까웠다
자꾸 보고싶어지고
네가 그리워지고
어머니께서도 너를 생각하면
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기가 막혀 한숨을 쉬어다가 다시
걸음을 걸으신단다
나에게 술많이 먹지말라는 말씀
신신당부를 하신다
술 마시지말아야겟다는 생각을
오늘 마음속으로 다짐을 해보앗지만
그래도 막걸리 호기 좋게 한잔은 원샷하는 그맛
마음이 후련해지니 어찌 안먹겟냐마는
어머니 말씀 잘들어야지
그래도 동생 너를 생각하면
한잔 단숨에 넘기며
너를 다시 한번 생각한단다
강원도 설악산은
봄이 찾아오고있단다
훨 훨 날아서라도
설악산 구경 한번 멋지게 해보아라
다시 보고싶은 이마음
글로나마 남겨놓는다
그럼 다음시간에
또 여기서 보자꾸나
안녕~~~
따뜻한 봄이 찾아오고있다
그동안 잘지냇느냐..
이제 네가 없다는것이 실감이 난다
문뜩 문뜩 보고싶은 생각이 난다
얼마전에 설악산을 다녀왓다
너와 같이 있던 그 시간 장소
설악동에 권금성을 올라갓던 생각
동명항에 말자네
일인분은 안팔앗다던 그 생선구이집
물메기탕먹던 그집
그리고 고성에 명태축제
모두가 너와 같이 갔엇던 그곳에
네가 없다는 것이 다름뿐
그집은 그대로 잇더라
맛도 그맛이고
먹고싶어도 넘기지못해 안타까웠던 그때를
생각하니 참으로 안타까웠다
자꾸 보고싶어지고
네가 그리워지고
어머니께서도 너를 생각하면
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기가 막혀 한숨을 쉬어다가 다시
걸음을 걸으신단다
나에게 술많이 먹지말라는 말씀
신신당부를 하신다
술 마시지말아야겟다는 생각을
오늘 마음속으로 다짐을 해보앗지만
그래도 막걸리 호기 좋게 한잔은 원샷하는 그맛
마음이 후련해지니 어찌 안먹겟냐마는
어머니 말씀 잘들어야지
그래도 동생 너를 생각하면
한잔 단숨에 넘기며
너를 다시 한번 생각한단다
강원도 설악산은
봄이 찾아오고있단다
훨 훨 날아서라도
설악산 구경 한번 멋지게 해보아라
다시 보고싶은 이마음
글로나마 남겨놓는다
그럼 다음시간에
또 여기서 보자꾸나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