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1월3일
- 글번호
- 297004
- 작성자
- 형
- 작성일
- 2009.01.03 20:59
- 조회수
- 1588
- 공개여부 :
- 공개
해가 바뀌었다
자주와보지는 못해서 미안하구나
요즘 전세계가 어려워한다
그러나 모두가 어려워도
내가 어려움만 하겟냐?
내가 어려워야 실감이 간다
그래서 그런지 모두가 어깨가 축 쳐진것 같다
이 어려움이 언제 걷힐지 예측이 어렵구나
가끔 와보아도 다녀간 흔적이 없어
마음이 않좋구나
아무리 기독교 장으로 햇다지만
그래도 전통 의식이 잇건만
영혼이 와서 들러보고 음미는 하는지
잘 모르겟지만
내가 보니 너무 쓸쓸하기만 하구나
생일날도 잇겟고
기일날도 잇고
명절날도 잇건만
참으로 이렇게 쓸쓸하게 지내게해야하는지
모르겟구나
아무튼 미안하구나
그래도 형이 자주 너 생각많이 한다
아직도 실감이 나질 않아
너의 유머스런 행동과 말이
눈가에 귓가에 어른거린다
항상 내가 너를 생각하고 잇다는거 기억하고
쓸슬해하지는 말아라
형친구도 너의 말 자주한단다
설악산에 같이 가서 회먹고 햇던 그 친구
영철아
참으로 보고싶어지는구나..
떨어지지않는 이말
잘지내고 잇거라...
안녕~~
자주와보지는 못해서 미안하구나
요즘 전세계가 어려워한다
그러나 모두가 어려워도
내가 어려움만 하겟냐?
내가 어려워야 실감이 간다
그래서 그런지 모두가 어깨가 축 쳐진것 같다
이 어려움이 언제 걷힐지 예측이 어렵구나
가끔 와보아도 다녀간 흔적이 없어
마음이 않좋구나
아무리 기독교 장으로 햇다지만
그래도 전통 의식이 잇건만
영혼이 와서 들러보고 음미는 하는지
잘 모르겟지만
내가 보니 너무 쓸쓸하기만 하구나
생일날도 잇겟고
기일날도 잇고
명절날도 잇건만
참으로 이렇게 쓸쓸하게 지내게해야하는지
모르겟구나
아무튼 미안하구나
그래도 형이 자주 너 생각많이 한다
아직도 실감이 나질 않아
너의 유머스런 행동과 말이
눈가에 귓가에 어른거린다
항상 내가 너를 생각하고 잇다는거 기억하고
쓸슬해하지는 말아라
형친구도 너의 말 자주한단다
설악산에 같이 가서 회먹고 햇던 그 친구
영철아
참으로 보고싶어지는구나..
떨어지지않는 이말
잘지내고 잇거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