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 이제 막바지구나
- 글번호
- 297003
- 작성자
- 형
- 작성일
- 2008.12.09 14:47
- 조회수
- 1650
- 공개여부 :
- 공개
2008년도 이제 마지막 달이다
그동안 잘지내고 있었는지
여름에 때약볕이 들던 때가 엊그저께인데
어느듯 단풍이 들고 눈이 내리더니
2008년이 지나가려하는구나
세월이 참 빠르게 지나간다
네가 떠난지 한해가 가는구나
그동안 많이도 변화가 있었구나
세계 경제가 곤두박치더니
내년도 어렵다고 하는구나
모두가 어깨가 축 늘어진것같다
이런 저런 일들이 참 힘들게 한 한해였다
내년에는 좀 활기차고 회복이 되었으면 한다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모두
고퉁스러워하는것 같다
이집 저집 다 그런것같애
그 어려움때문에 이런 저런 겨룰이 없구나
내년이면 좀 나아지겟지 하는 희망을
걸어보면서 이렇게 글을 남긴다
고퉁스런 사람들의 아픔이
빨리 치유될수있도록...
편안히 잘있거라
2008년 12월9일
형이 쓴다
그동안 잘지내고 있었는지
여름에 때약볕이 들던 때가 엊그저께인데
어느듯 단풍이 들고 눈이 내리더니
2008년이 지나가려하는구나
세월이 참 빠르게 지나간다
네가 떠난지 한해가 가는구나
그동안 많이도 변화가 있었구나
세계 경제가 곤두박치더니
내년도 어렵다고 하는구나
모두가 어깨가 축 늘어진것같다
이런 저런 일들이 참 힘들게 한 한해였다
내년에는 좀 활기차고 회복이 되었으면 한다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모두
고퉁스러워하는것 같다
이집 저집 다 그런것같애
그 어려움때문에 이런 저런 겨룰이 없구나
내년이면 좀 나아지겟지 하는 희망을
걸어보면서 이렇게 글을 남긴다
고퉁스런 사람들의 아픔이
빨리 치유될수있도록...
편안히 잘있거라
2008년 12월9일
형이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