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구나
- 글번호
- 297002
- 작성자
- 형이...
- 작성일
- 2008.10.14 22:13
- 조회수
- 1745
- 공개여부 :
- 공개
가을이 성큼 성큼 다가오는구나
가을은 쓸쓸하기도 한 계절이야
들판에 기러기들이 줄지어 날아가는 모습이
더욱 처량하게 보인다
잘나가던 경제가 날이 갈수록 침체기에 빠져드는구나
IMF때도 모르고 지나갓던 어려움이엇는데
이번은 아주 마음 고생을 시키고있구나
기회가 왔을때 잡아야하는데
그땐 왜 결정을 딱하지 못햇는지
아주 요새 어렵구나
그러나 골이 깊으면 산이 높다고
언제고 이러진 않겟지
이번 토요일은 제자가 주례를 서달라네
처음 서보는 주례지만 기분은 좋으네
좋은때도 있기 마련이지
오늘따라 네 모습이 더 그립구나
인생은 따지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이렇게 맘 고생하며 살고있단다
그 맘고생도 행복하게 생각해야겟지
이제 겨울이 올꺼야
겨울은 더욱 설렁하겟지만
마음을 따뜻하게 먹고
이런 저런 모색을 해봐야겟지
어려움은 잠시 지나가겟지
고비만 넘기면
해결이 날것같은데
그넘의 고비가 언제 풀린런지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거 같애
이밤도 깊어가는구나
그럼
잘있구..
안녕~~~
2008년 10월 14일 밤 10시 12분이구나
가을은 쓸쓸하기도 한 계절이야
들판에 기러기들이 줄지어 날아가는 모습이
더욱 처량하게 보인다
잘나가던 경제가 날이 갈수록 침체기에 빠져드는구나
IMF때도 모르고 지나갓던 어려움이엇는데
이번은 아주 마음 고생을 시키고있구나
기회가 왔을때 잡아야하는데
그땐 왜 결정을 딱하지 못햇는지
아주 요새 어렵구나
그러나 골이 깊으면 산이 높다고
언제고 이러진 않겟지
이번 토요일은 제자가 주례를 서달라네
처음 서보는 주례지만 기분은 좋으네
좋은때도 있기 마련이지
오늘따라 네 모습이 더 그립구나
인생은 따지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이렇게 맘 고생하며 살고있단다
그 맘고생도 행복하게 생각해야겟지
이제 겨울이 올꺼야
겨울은 더욱 설렁하겟지만
마음을 따뜻하게 먹고
이런 저런 모색을 해봐야겟지
어려움은 잠시 지나가겟지
고비만 넘기면
해결이 날것같은데
그넘의 고비가 언제 풀린런지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거 같애
이밤도 깊어가는구나
그럼
잘있구..
안녕~~~
2008년 10월 14일 밤 10시 12분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