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철아 ~
- 글번호
- 297000
- 작성자
- 이재선
- 작성일
- 2008.10.01 01:19
- 조회수
- 1744
- 공개여부 :
- 공개
참 웃기지 ???
친구로써의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잠시 맘에 들었다가도...
먹고살기 바쁘다고, 한참을 못들여다 보는 막무가내 친구를 보니...
어떠니 ? 거기 생활은?
난, 그냥 맨날 하는게 큰 변화도 없고,
뭔가 이제는 할일을 찾아 정신없이 바쁘고 싶은데,
생각보다는 잘 안되는 구먼...
아주 가끔은
자네집 소식이 궁금해
그야말로 겨우 전화로 안부만 묻곤한단다...
그때마다, 괜스레 미안한척 해가면서 말이야 ~
그래도, 욕하진 마라...
너무 자주 전화나 직접 찾아뵙고 안부를 묻는것도 정답은 아닌것 같고,
또, 너무 자주 전화를 올려도, 뭐 딱하니 할말이 많은것도 아니고...
그래서, 어쩔땐 전화로 안부 좀 물어보려다가도
다음으로 미룰때도 있구 그려 ~
많이 챙겨주라 ~
너희 가족들 말이야...
자네가 신경써줄수 있는 최대한까지
애많이 써서, 잘 돌봐주라구...
조금씩 자네형상이 희미해져 가는게 싫어서,
오늘도, 핸폰에 저장된 자네사진 두번을 들여다 봤단다...
잘 지 내 ~~~ 안 녕 !!!!!
친구로써의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잠시 맘에 들었다가도...
먹고살기 바쁘다고, 한참을 못들여다 보는 막무가내 친구를 보니...
어떠니 ? 거기 생활은?
난, 그냥 맨날 하는게 큰 변화도 없고,
뭔가 이제는 할일을 찾아 정신없이 바쁘고 싶은데,
생각보다는 잘 안되는 구먼...
아주 가끔은
자네집 소식이 궁금해
그야말로 겨우 전화로 안부만 묻곤한단다...
그때마다, 괜스레 미안한척 해가면서 말이야 ~
그래도, 욕하진 마라...
너무 자주 전화나 직접 찾아뵙고 안부를 묻는것도 정답은 아닌것 같고,
또, 너무 자주 전화를 올려도, 뭐 딱하니 할말이 많은것도 아니고...
그래서, 어쩔땐 전화로 안부 좀 물어보려다가도
다음으로 미룰때도 있구 그려 ~
많이 챙겨주라 ~
너희 가족들 말이야...
자네가 신경써줄수 있는 최대한까지
애많이 써서, 잘 돌봐주라구...
조금씩 자네형상이 희미해져 가는게 싫어서,
오늘도, 핸폰에 저장된 자네사진 두번을 들여다 봤단다...
잘 지 내 ~~~ 안 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