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고마워~
- 글번호
- 296999
- 작성자
- 딸
- 작성일
- 2009.05.09 01:48
- 조회수
- 2080
- 공개여부 :
- 공개
엄마..
어버이날 하나님곁에서 잘 보냈지?
그곳에선 아푸지 않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을 엄마생각하면..
이젠 마음이 놓이기도해...^^
엄마 떠날때..
주변에서 엄마 좋은곳...하늘나라 가는데..
슬퍼하지말고,울지말고,
기분좋게 보내달라고 했을때..
야속하기도 하고...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고 그랬는데..
조금의 시간이 지나서일까?
시간이 약이라더니..
작년 엄마한테 줬던 카네이션이
이생의 마지막으로 줬던 카네이션이 될줄...슬프지만 미리 짐작도 했었는데..
막상 돌아온 어버이날..
마음 한켠이 조금은 씁슬하기도하네..
거리에 가득한 카네이션을 볼때마다 엄마생각도 났고 말야...
엄마 잘지내지???
가끔 하늘보면서 엄마 생각도 나고..
엄마 생각날때면 가끔 하늘보기도 하고...^^
엄마..
낳아주고,길러주고...
고마워~!
나중에 하늘에서 만나면..거깄는 예쁜 꽃 엄마한테 많이 안겨줄께~
어버이날 하나님곁에서 잘 보냈지?
그곳에선 아푸지 않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을 엄마생각하면..
이젠 마음이 놓이기도해...^^
엄마 떠날때..
주변에서 엄마 좋은곳...하늘나라 가는데..
슬퍼하지말고,울지말고,
기분좋게 보내달라고 했을때..
야속하기도 하고...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고 그랬는데..
조금의 시간이 지나서일까?
시간이 약이라더니..
작년 엄마한테 줬던 카네이션이
이생의 마지막으로 줬던 카네이션이 될줄...슬프지만 미리 짐작도 했었는데..
막상 돌아온 어버이날..
마음 한켠이 조금은 씁슬하기도하네..
거리에 가득한 카네이션을 볼때마다 엄마생각도 났고 말야...
엄마 잘지내지???
가끔 하늘보면서 엄마 생각도 나고..
엄마 생각날때면 가끔 하늘보기도 하고...^^
엄마..
낳아주고,길러주고...
고마워~!
나중에 하늘에서 만나면..거깄는 예쁜 꽃 엄마한테 많이 안겨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