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엄마에게
- 글번호
- 296989
- 작성자
- 큰딸
- 작성일
- 2008.11.09 16:57
- 조회수
- 1852
- 공개여부 :
- 공개
엄마 하늘나라에 잘있지?
하루라도 빨리 엄마를 보고 싶지만 나에게 딸린 딸들을 생각하며 조금만 더 살다 가야 될것같아
벌써 엄마가 우리곁을 얘기치 않게 떠난지 1년이 돼가네
작년에 우리집에 이맘때 오셔서 창밖으로 보셨던 단풍은 올해도 미치도록 빨갛게 물들었어
올 한해 우리집에 많은 일이 있었던것 엄마는 다 알고 계시려나
솔직히 하늘나라에서 우리 주님과 이세상의 모든 근심걱정은 모두 잊어버리고 사셨으면 해
아니면 엄마는 그곳에서도 마음 편치 못할거야
암튼 한번도 내 꿈속에 나타나지 않으신것이 어쩌면 정말로 엄마는 내 소원대로 하늘나라 하나님품으로
바로 올라 간것이 맞아
엄마 오늘 예배 시간에 우리 목사님이 엄마 찬송18번 466번 곡을 몇번이나 부르셨어
나 어느 곳에 있든지 늘맘이 편하다
주예수 주신 평안함 늘 충만하도다
나의 맘속이 늘 평안해
나의 맘속이 늘 평안해
악한죄 파도가 많으나
맘이 늘 평안해
오늘 우리 하나님은 나를 또 이렇게 위로해 주시네
엄마 며칠뒤 기도원에 올라 갈거야
꿈속에 엄마는 안보이는데 기도원은 보이더라고
엄마가 나에게 무언가를 알려주려고 아니면 위로를 얻으라고 하는 것 같은데 곧 갈께
그리고 좀더 강하게 담대하게 살려고 노력할께
하나님 우리 엄마 위로해 주시고 세상에서 얻지 못한 행복 누리며 살게 해 주세요
그리고 저도 꼭 갈꺼예요 주님품으로
하루라도 빨리 엄마를 보고 싶지만 나에게 딸린 딸들을 생각하며 조금만 더 살다 가야 될것같아
벌써 엄마가 우리곁을 얘기치 않게 떠난지 1년이 돼가네
작년에 우리집에 이맘때 오셔서 창밖으로 보셨던 단풍은 올해도 미치도록 빨갛게 물들었어
올 한해 우리집에 많은 일이 있었던것 엄마는 다 알고 계시려나
솔직히 하늘나라에서 우리 주님과 이세상의 모든 근심걱정은 모두 잊어버리고 사셨으면 해
아니면 엄마는 그곳에서도 마음 편치 못할거야
암튼 한번도 내 꿈속에 나타나지 않으신것이 어쩌면 정말로 엄마는 내 소원대로 하늘나라 하나님품으로
바로 올라 간것이 맞아
엄마 오늘 예배 시간에 우리 목사님이 엄마 찬송18번 466번 곡을 몇번이나 부르셨어
나 어느 곳에 있든지 늘맘이 편하다
주예수 주신 평안함 늘 충만하도다
나의 맘속이 늘 평안해
나의 맘속이 늘 평안해
악한죄 파도가 많으나
맘이 늘 평안해
오늘 우리 하나님은 나를 또 이렇게 위로해 주시네
엄마 며칠뒤 기도원에 올라 갈거야
꿈속에 엄마는 안보이는데 기도원은 보이더라고
엄마가 나에게 무언가를 알려주려고 아니면 위로를 얻으라고 하는 것 같은데 곧 갈께
그리고 좀더 강하게 담대하게 살려고 노력할께
하나님 우리 엄마 위로해 주시고 세상에서 얻지 못한 행복 누리며 살게 해 주세요
그리고 저도 꼭 갈꺼예요 주님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