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
- 글번호
- 296988
- 작성자
- 큰딸
- 작성일
- 2009.07.08 13:21
- 조회수
- 1856
- 공개여부 :
- 공개
어머니!
큰딸 오랫만에 왔어요~
지난 주말에 도련님이랑 동서랑 예원이랑 들렀었죠~
저희 보셨죠??
기도도 드렸어요.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게 해주시고
어머님도 주님 곁에서 행복하게 지내시라고..
예원이 많이 컸죠?
말도 어찌나 잘하는지...
이젠 동서랑 싸운데요.. ^^
좀 괴롭히면
"뭐야아~~" 이러는데
어찌나 귀엽던지... ^^
어머니~
날이 많이 더워지고 있어요.
거긴 시원하시죠?
저희는 열심히 잘 살고 있어요.
각자 일 열심히 하고,
살뺀다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건강한 아이 갖는다고 몸관리도 잘 하고 있어요.
어머니..
그간 저희가 잘못한거 다 용서하시고
저희에게도 건강하고 이쁜 천사 내려주세요~
앞으로 아버님 잘 모시고 착하게 살께요..
어머니가 계셨더라면 우리에게 아기가 더 빨리 생겼을까.. 하는 생각을 가끔 해요.
아기를 낳았으면 어머님도 참 기뻐하실텐데...
헤헤..
이제 이런 얘긴 그만할께요.
어머님~
우리 어머님은 그곳에서도 짱 이시겠죠? ^^
편히, 행복하게 잘 쉬세요~
이곳에선 저희가 더욱 잘 할께요~
아버님 걱정도 마시구요...
그럼 또 올게요~ ^^
큰딸 오랫만에 왔어요~
지난 주말에 도련님이랑 동서랑 예원이랑 들렀었죠~
저희 보셨죠??
기도도 드렸어요.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게 해주시고
어머님도 주님 곁에서 행복하게 지내시라고..
예원이 많이 컸죠?
말도 어찌나 잘하는지...
이젠 동서랑 싸운데요.. ^^
좀 괴롭히면
"뭐야아~~" 이러는데
어찌나 귀엽던지... ^^
어머니~
날이 많이 더워지고 있어요.
거긴 시원하시죠?
저희는 열심히 잘 살고 있어요.
각자 일 열심히 하고,
살뺀다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건강한 아이 갖는다고 몸관리도 잘 하고 있어요.
어머니..
그간 저희가 잘못한거 다 용서하시고
저희에게도 건강하고 이쁜 천사 내려주세요~
앞으로 아버님 잘 모시고 착하게 살께요..
어머니가 계셨더라면 우리에게 아기가 더 빨리 생겼을까.. 하는 생각을 가끔 해요.
아기를 낳았으면 어머님도 참 기뻐하실텐데...
헤헤..
이제 이런 얘긴 그만할께요.
어머님~
우리 어머님은 그곳에서도 짱 이시겠죠? ^^
편히, 행복하게 잘 쉬세요~
이곳에선 저희가 더욱 잘 할께요~
아버님 걱정도 마시구요...
그럼 또 올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