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 글번호
- 296974
- 작성자
- 이승구
- 작성일
- 2009.05.11 10:04
- 조회수
- 1739
- 공개여부 :
- 공개
노을
그대 떠난 창가에 노을이 곱다
지는 해 건져다 찻잔 속에 넣고
그리움 한 스푼 풀어 휘 휘 저으면
그대 얼굴 노을처럼 우러날거나
(어머님 생각에 옴겨온 글입니다)
*****생전에 못해본소리*****
어렵던 어린시절 허리가 굽으셨던 보고싶은 어머니 거칠고 투박한손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의 어머니 사랑합니다.
2010년 어버이날
그대 떠난 창가에 노을이 곱다
지는 해 건져다 찻잔 속에 넣고
그리움 한 스푼 풀어 휘 휘 저으면
그대 얼굴 노을처럼 우러날거나
(어머님 생각에 옴겨온 글입니다)
*****생전에 못해본소리*****
어렵던 어린시절 허리가 굽으셨던 보고싶은 어머니 거칠고 투박한손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의 어머니 사랑합니다.
2010년 어버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