섣달 열이레
- 글번호
- 296969
- 작성자
- 이승구
- 작성일
- 2009.01.12 14:11
- 조회수
- 1938
- 공개여부 :
- 공개
어머니 당신이 떠나신지 2주기가 얼마 남지 않았네요 그동안 이불효한
자식들을 얼마나 원망하셨읍니까 자주 찾아뵙지 몾하여 정말죄송합니다
마음은 늘 어머님곁에 가있는데 어쩌다보니 자주 찾아뵙지못했읍니다
하지많 어머니 하늘나라에서는 아버지를 만나셔서 서로 사랑하시고 서로
위로하고 도우시며 잘지내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어머니 오늘이 섣달 열이레 68 년전 어머님의 몸을 빌어 제가 세상에 온
날입니다 어머님이 오랜 산고 끝에 저를나으시고 박을 내다보니 먼동이
트더라고 하시든 그 말씀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읍니다 어머니 저를
낳으시고 기르실때 그어려웟든 가난과 외로움을 혼자서 어찌 다 감당하
셨읍니까 생존해계실때 어머님은혜 만분의일도 보답하지 못하고 보내
드린 어머니 이제는 어머니를 위해서 무엇하나 해드릴수없는것이 마음
아파서 열씸으로 하느님께 어머님의 평안과 영생을 빌고있읍니다.부디
이승에서 가족들을 위하여 고생하시고 헌신하신 보상을 천국에서 누리
시옵소서
자식들을 얼마나 원망하셨읍니까 자주 찾아뵙지 몾하여 정말죄송합니다
마음은 늘 어머님곁에 가있는데 어쩌다보니 자주 찾아뵙지못했읍니다
하지많 어머니 하늘나라에서는 아버지를 만나셔서 서로 사랑하시고 서로
위로하고 도우시며 잘지내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어머니 오늘이 섣달 열이레 68 년전 어머님의 몸을 빌어 제가 세상에 온
날입니다 어머님이 오랜 산고 끝에 저를나으시고 박을 내다보니 먼동이
트더라고 하시든 그 말씀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읍니다 어머니 저를
낳으시고 기르실때 그어려웟든 가난과 외로움을 혼자서 어찌 다 감당하
셨읍니까 생존해계실때 어머님은혜 만분의일도 보답하지 못하고 보내
드린 어머니 이제는 어머니를 위해서 무엇하나 해드릴수없는것이 마음
아파서 열씸으로 하느님께 어머님의 평안과 영생을 빌고있읍니다.부디
이승에서 가족들을 위하여 고생하시고 헌신하신 보상을 천국에서 누리
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