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나네요
- 글번호
- 296967
- 작성자
- 이승구
- 작성일
- 2008.11.29 03:22
- 조회수
- 1656
- 공개여부 :
- 공개
어머니 당신이 보고 싶어서 왔읍니다 하지만 아무말이 없네요
꽃한송이 바치는겄이 다지많 그러나 어머니 우리는 무슨 말이
필요 없지요 서로 바라만 봐도 무슨말을 하는것보다 더잘아니
까요 지금쯤은 외롭지 않으시죠 생전에 몾다한사랑 둘이서 손
꼭잡고 관광도 다니시고 고향에도 가보고 맜인는 것도 많이 드
시고 그래도 여유가 되시거든 삶이 힘들어 안간힘을 다하는 자
식들도 돌봐주시고 어머니가 그토록 예뻐하든 손주들 예쁘게
살아가는 모습도 도라보시면서 매일 매일이 즈거운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두분기일과 명절 두분이서 손 꼭잡고 오세요
모든 겄이 모자라고 부족하지만 잇는정성을 다하여 성심껏 모
시겠읍니다
꽃한송이 바치는겄이 다지많 그러나 어머니 우리는 무슨 말이
필요 없지요 서로 바라만 봐도 무슨말을 하는것보다 더잘아니
까요 지금쯤은 외롭지 않으시죠 생전에 몾다한사랑 둘이서 손
꼭잡고 관광도 다니시고 고향에도 가보고 맜인는 것도 많이 드
시고 그래도 여유가 되시거든 삶이 힘들어 안간힘을 다하는 자
식들도 돌봐주시고 어머니가 그토록 예뻐하든 손주들 예쁘게
살아가는 모습도 도라보시면서 매일 매일이 즈거운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두분기일과 명절 두분이서 손 꼭잡고 오세요
모든 겄이 모자라고 부족하지만 잇는정성을 다하여 성심껏 모
시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