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계시는지요...
- 글번호
- 296963
- 작성자
- 이진경
- 작성일
- 2008.09.25 14:07
- 조회수
- 1814
- 공개여부 :
- 공개
할머니...
뭐가 그리 핑계가 많은지.... 찾아가뵙지도 못하고....그나마 글로써 인사 드리는 것도 자주 못하네요..
할머니 떠나신지 고작 작년의 일인데....
왜 이렇게 오래된 것 같은 느낌이 드는지 모르겠네요...
살아계실때 자주 못 찾아뵈서 더 그런거겠지요..
살아계셨을때가 언제였던가 싶을정도로 점점 할머니가 멀게 느껴지는 거 같아...
죄송한 마음도 들고 허전한 마음도 들고 섭섭하기도하고...
그냥 그리운가 봅니다..
우리 이순임 할머니..... 발길 닿을수조차 없는 머나먼 하늘나라로 가버리신....할머니가 그냥 그립네요..
부디...외롭지 마세요..
늘..그리웠을 부모 형제 친척들과 함께............그곳에서 못다한 행복을 누리시길...
뭐가 그리 핑계가 많은지.... 찾아가뵙지도 못하고....그나마 글로써 인사 드리는 것도 자주 못하네요..
할머니 떠나신지 고작 작년의 일인데....
왜 이렇게 오래된 것 같은 느낌이 드는지 모르겠네요...
살아계실때 자주 못 찾아뵈서 더 그런거겠지요..
살아계셨을때가 언제였던가 싶을정도로 점점 할머니가 멀게 느껴지는 거 같아...
죄송한 마음도 들고 허전한 마음도 들고 섭섭하기도하고...
그냥 그리운가 봅니다..
우리 이순임 할머니..... 발길 닿을수조차 없는 머나먼 하늘나라로 가버리신....할머니가 그냥 그립네요..
부디...외롭지 마세요..
늘..그리웠을 부모 형제 친척들과 함께............그곳에서 못다한 행복을 누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