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 글번호
- 296891
- 작성자
- 장승희
- 작성일
- 2008.09.16 04:43
- 조회수
- 1798
- 공개여부 :
- 공개
할아버지, 병원에 계신다는 것도 몰랐습니다.
마지막으로 찾아뵙지도 못하고, 그나마 전화라도 한번 드렸으면 좋았을텐데..
제가 번돈으로 할아버지 맛있는 저녁식사 한번이라도 사드리고 싶었어요.
그럴 기회가 한번도 오지않은게 너무 안타깝고, 할아버지께 죄송한 마음밖에 없습니다.
이제는 훨씬 더 좋은 곳으로 가셨으니, 편히 쉬세요.
마지막으로 찾아뵙지도 못하고, 그나마 전화라도 한번 드렸으면 좋았을텐데..
제가 번돈으로 할아버지 맛있는 저녁식사 한번이라도 사드리고 싶었어요.
그럴 기회가 한번도 오지않은게 너무 안타깝고, 할아버지께 죄송한 마음밖에 없습니다.
이제는 훨씬 더 좋은 곳으로 가셨으니, 편히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