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 글번호
- 296885
- 작성자
- 아들
- 작성일
- 2008.09.23 14:26
- 조회수
- 1835
- 공개여부 :
- 공개
전에 엄마가 아주 건강한 모습으로 온화한 표정으로 미소를 띄며 내 꿈에 나타났었잖아?
그 꿈이 하늘나라로 가서 지켜주고 싶은 자녀들을 보호할 수 있고 복을 조절해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됐을때 그렇게 꿈에 나타난다고 하던데..
엄마도 그런걸까?
혹자는 세상을 떠난 분들이 꿈에 자주 나타나는건 안좋은거라고 하던데..
그것 보다는 특별히 가까웠던 사람이 꿈에 나타나는건 길조고, 사이가 안좋았던 사람이
꿈에 나타나는건 흉조라는 얘기가 맞는 것 같아..
사랑하는 엄마가 꿈에 자주 나타나는게 안좋은거라는게 말이 안돼잖아? 그치?
그리고
나는 그게 흉조든 길조든 다 상관없어..
엄마만 자주 볼수 있으면 좋아..
그러니 엄마도 그런 걱정말고...나 보고 싶으면 자주 찾아와줘요..
엄마..
어제는 정말 몇년만에 첨으로 운전대를 잡아봤네..
회사안에서만 한 20분 정도 돌아봤는데..아직은 어색한데..연습하면 잘 되겠지..^^
엄마가 지켜봐줄텐데 뭐..^^..
엄마 아무런 걱정말고 자주 놀러오기!! 알았죠^^
그 꿈이 하늘나라로 가서 지켜주고 싶은 자녀들을 보호할 수 있고 복을 조절해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됐을때 그렇게 꿈에 나타난다고 하던데..
엄마도 그런걸까?
혹자는 세상을 떠난 분들이 꿈에 자주 나타나는건 안좋은거라고 하던데..
그것 보다는 특별히 가까웠던 사람이 꿈에 나타나는건 길조고, 사이가 안좋았던 사람이
꿈에 나타나는건 흉조라는 얘기가 맞는 것 같아..
사랑하는 엄마가 꿈에 자주 나타나는게 안좋은거라는게 말이 안돼잖아? 그치?
그리고
나는 그게 흉조든 길조든 다 상관없어..
엄마만 자주 볼수 있으면 좋아..
그러니 엄마도 그런 걱정말고...나 보고 싶으면 자주 찾아와줘요..
엄마..
어제는 정말 몇년만에 첨으로 운전대를 잡아봤네..
회사안에서만 한 20분 정도 돌아봤는데..아직은 어색한데..연습하면 잘 되겠지..^^
엄마가 지켜봐줄텐데 뭐..^^..
엄마 아무런 걱정말고 자주 놀러오기!! 알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