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면 엄마가 싫어할텐데..
- 글번호
- 296880
- 작성자
- 아들
- 작성일
- 2008.09.18 10:58
- 조회수
- 1641
- 공개여부 :
- 공개
엄마...
요즘 내가 사는 모습 보면서 많이 실망하고 한심스럽고 싫지?
나도 내가 사는 모습이 영 그러네..
회사일도 정리단계라서 그런지 영 집중이 안되고..
집에와서는 TV나 보면서 빈둥빈둥...청소도 안하고...
이건 뭐 폐인이나 다름없네..ㅡ.ㅡ..
엄마가 지켜보면 싫어하는거 알면서도
영 한심스럽네..
정신차리고 자기계발에 열심히 해야하는데...
그래서 심기일전하려고..
토욜날 아빠랑 등산가기로 했어..
이제 기운 내야지...
열심히 사는 모습 보여야 엄마도 편안한 마음으로 좋은 곳에서 즐길 수 있겠지..
토욜날 등산하고 심기일전해서
엄마의 희망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할께..
그동안 못난 모습 보여서 미안해 엄마~~
요즘 내가 사는 모습 보면서 많이 실망하고 한심스럽고 싫지?
나도 내가 사는 모습이 영 그러네..
회사일도 정리단계라서 그런지 영 집중이 안되고..
집에와서는 TV나 보면서 빈둥빈둥...청소도 안하고...
이건 뭐 폐인이나 다름없네..ㅡ.ㅡ..
엄마가 지켜보면 싫어하는거 알면서도
영 한심스럽네..
정신차리고 자기계발에 열심히 해야하는데...
그래서 심기일전하려고..
토욜날 아빠랑 등산가기로 했어..
이제 기운 내야지...
열심히 사는 모습 보여야 엄마도 편안한 마음으로 좋은 곳에서 즐길 수 있겠지..
토욜날 등산하고 심기일전해서
엄마의 희망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할께..
그동안 못난 모습 보여서 미안해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