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
- 글번호
- 296877
- 작성자
- 아들
- 작성일
- 2008.09.15 14:15
- 조회수
- 1673
- 공개여부 :
- 공개
엄마..
어느덧 한달이야...
근데..
아직 엄마가 떠났다는 현실이 믿겨지지 않아서인지 어? 한달?..벌써?..이런 생각도 들고..
또 한편으론 엄마 없이 살아온 시간이 천년만년인것 같은데 이제 한달이야?..라는 생각도들고..
추석전이라 그저께도 갔지만 오늘은 1달 기념으로 엄마한테 다녀왔네..
엄마..
엄마한테 찾아가서 보면 기분이 놓이는데...
엄마를 안아볼수 없고, 엄마 목소리를 들을 수 없다는게 맘이 아프네...
깊은 속 헤아릴 수 없었던 엄마의 하늘과 같은 마음..
오늘도 닮아가려고 노력해봅니다.
엄마한테 찾아가는날 엄마와 같은 마음으로 서로를 안아줄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영원의 삶에선 엄마 혼자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게 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하루 하루 엄마를 생각하며 참고 또 수양해보렵니다.
사랑하는 어머니...
영원의 삶 하늘에서의 삶에서는 평생 엄마를 지켜줄 수 있도록
든든한 파수꾼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성숙되어 엄마의 곁으로 가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사랑합니다.
어느덧 한달이야...
근데..
아직 엄마가 떠났다는 현실이 믿겨지지 않아서인지 어? 한달?..벌써?..이런 생각도 들고..
또 한편으론 엄마 없이 살아온 시간이 천년만년인것 같은데 이제 한달이야?..라는 생각도들고..
추석전이라 그저께도 갔지만 오늘은 1달 기념으로 엄마한테 다녀왔네..
엄마..
엄마한테 찾아가서 보면 기분이 놓이는데...
엄마를 안아볼수 없고, 엄마 목소리를 들을 수 없다는게 맘이 아프네...
깊은 속 헤아릴 수 없었던 엄마의 하늘과 같은 마음..
오늘도 닮아가려고 노력해봅니다.
엄마한테 찾아가는날 엄마와 같은 마음으로 서로를 안아줄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영원의 삶에선 엄마 혼자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게 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하루 하루 엄마를 생각하며 참고 또 수양해보렵니다.
사랑하는 어머니...
영원의 삶 하늘에서의 삶에서는 평생 엄마를 지켜줄 수 있도록
든든한 파수꾼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성숙되어 엄마의 곁으로 가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