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고 있었지?
- 글번호
- 296874
- 작성자
- 아들
- 작성일
- 2008.09.13 11:29
- 조회수
- 1809
- 공개여부 :
- 공개
아침 일찍 아빠하고 짠~~하고 나타나서 놀랐지?..
아침 일찍 첫차타고 엄마 보러 다녀왔지~~
이번엔 사진들도 그대로 잘 있는거 보니 엄마도 잘 지내고 있겠지?..
엄마가 항상 우리랑 함께 하면서 우리 지켜주고 있다고 믿으면 정말 그렇다고 하는데..
엄마 정말이지?..나 믿으니까 꼭 우리랑 함께 있어줘~~
우리가 엄마랑 함께 있다고 믿으면 엄마도 덜 외롭지?..
오늘은 아빠랑 찬송부르는데 많이 좋아졌지?..ㅎㅎ
갈수록 좋아질테니까 잘 들어주세용~~
엄마...내일은 추석이야..엄마랑 함께 지내지 못하는 첫 명절..
하지만..나는 엄마가 함께 있다고 믿어요..
우리 밥먹을때 꼭 같이 맛있게 먹자~~^^..
1달 다 되가는데 그동안 가벼워진, 건강해진 몸으로 많이 구경 다녔는지 모르겠네?..
자유로워진 엄마를 그리워하며
오늘도 편지를 마무리 합니다...
마음으로 안아줄께..^^
아침 일찍 첫차타고 엄마 보러 다녀왔지~~
이번엔 사진들도 그대로 잘 있는거 보니 엄마도 잘 지내고 있겠지?..
엄마가 항상 우리랑 함께 하면서 우리 지켜주고 있다고 믿으면 정말 그렇다고 하는데..
엄마 정말이지?..나 믿으니까 꼭 우리랑 함께 있어줘~~
우리가 엄마랑 함께 있다고 믿으면 엄마도 덜 외롭지?..
오늘은 아빠랑 찬송부르는데 많이 좋아졌지?..ㅎㅎ
갈수록 좋아질테니까 잘 들어주세용~~
엄마...내일은 추석이야..엄마랑 함께 지내지 못하는 첫 명절..
하지만..나는 엄마가 함께 있다고 믿어요..
우리 밥먹을때 꼭 같이 맛있게 먹자~~^^..
1달 다 되가는데 그동안 가벼워진, 건강해진 몸으로 많이 구경 다녔는지 모르겠네?..
자유로워진 엄마를 그리워하며
오늘도 편지를 마무리 합니다...
마음으로 안아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