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영원한 수호천사 엄마
- 글번호
- 296869
- 작성자
- 아들
- 작성일
- 2008.09.09 08:03
- 조회수
- 1965
- 공개여부 :
- 공개
엄마 잘 지내고 있지? 행복해?
행복은 한데..엄마도 우리랑 지내고 싶지?
살아생전엔 그렇게 희생하면서 우릴 키워내더니..
천국가서는 나의 수호 천사로 날 지켜주고 있는거야?
어제 하마터면 사고가 날뻔 했는데
엄마가 빨리 발견해서 조치할 수 있도록 도와준거지?
그리고..
18일날 회사 앞 횡단보도에서 자전거타고 통근하는 사람이 버스랑 부딪혀서
사고가 났다고 하던데...
만약 엄마가 천국가지 않았으면 그날 내가 정상출근해서 내가 사고 났으려나?
엄마..
항상 날 지켜주고 있지만...나도 항상 조심해서 잘 지낼께...
어제 아빠가 이쁘게 화원꾸며줬는데
마음에 들지?
아...나도 나중에 나중에 천국가면 엄마가 이쁘게 꾸며논 꽃밭에서 우리 가족 행복하게
영원히 지낼수 있겠지?
나의 수호천사 엄마...항상 고마워요..
행복은 한데..엄마도 우리랑 지내고 싶지?
살아생전엔 그렇게 희생하면서 우릴 키워내더니..
천국가서는 나의 수호 천사로 날 지켜주고 있는거야?
어제 하마터면 사고가 날뻔 했는데
엄마가 빨리 발견해서 조치할 수 있도록 도와준거지?
그리고..
18일날 회사 앞 횡단보도에서 자전거타고 통근하는 사람이 버스랑 부딪혀서
사고가 났다고 하던데...
만약 엄마가 천국가지 않았으면 그날 내가 정상출근해서 내가 사고 났으려나?
엄마..
항상 날 지켜주고 있지만...나도 항상 조심해서 잘 지낼께...
어제 아빠가 이쁘게 화원꾸며줬는데
마음에 들지?
아...나도 나중에 나중에 천국가면 엄마가 이쁘게 꾸며논 꽃밭에서 우리 가족 행복하게
영원히 지낼수 있겠지?
나의 수호천사 엄마...항상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