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그때 꿈도 많았지요!
- 글번호
- 296866
- 작성자
- 신랑이
- 작성일
- 2008.09.07 20:50
- 조회수
- 1979
- 공개여부 :
- 공개
여 보 !
우린 꿈도 많았지요. 평생 행복한 삶을 살자고 ,...
그리고 아들 딸 낳고 우리세대 처럼 살지말고 열심히 노력해
훌륭한 사회의 일원이 될수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공부시키고
도아주어 평생을 후회 없는 부모가 되자고 당신은 기억하나요,
당신이 나에게 한말 34년전 그약속을 지키기위해 당신은 가시고기
가 되었나봅니다,
백지장도 맞들면 가볍다는데 난당신에게 무능한 남편이였나봅니다,
사람은 다 곁을떠나봐야 아쉬움을 느끼며 있을때 잘하라는데....
당신은 왜 나에게 기회를 안주고 간거야 .
얼만큼 더 슬퍼해하고 울어야하는지?.......
기약없는 앞날에 난 어떻케 하라고 너무 가혹한 체벌이 아닌가요,
애들이 우리들 결혼 기념일을 당신의 영정앞에, 기도원안식처에
차이나 레스토랑에, 케익이 지금에와서 무슨 의미가 있겠오,
허나, 애들이 당신이나 나에게 보답코져 최선을 다하는것이
더 안스럽고 엄마 없는 자식들이 행여 상처받지 않을까 걱정 이라오,...
여보! 우리처음 처럼 무뚝뚝하고 멋대가리 없는 신랑은 먼허공을 바라보며
이경숙 당신을 영원히 사랑합니다 , 편안히 영면하소서.......
우린 꿈도 많았지요. 평생 행복한 삶을 살자고 ,...
그리고 아들 딸 낳고 우리세대 처럼 살지말고 열심히 노력해
훌륭한 사회의 일원이 될수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공부시키고
도아주어 평생을 후회 없는 부모가 되자고 당신은 기억하나요,
당신이 나에게 한말 34년전 그약속을 지키기위해 당신은 가시고기
가 되었나봅니다,
백지장도 맞들면 가볍다는데 난당신에게 무능한 남편이였나봅니다,
사람은 다 곁을떠나봐야 아쉬움을 느끼며 있을때 잘하라는데....
당신은 왜 나에게 기회를 안주고 간거야 .
얼만큼 더 슬퍼해하고 울어야하는지?.......
기약없는 앞날에 난 어떻케 하라고 너무 가혹한 체벌이 아닌가요,
애들이 우리들 결혼 기념일을 당신의 영정앞에, 기도원안식처에
차이나 레스토랑에, 케익이 지금에와서 무슨 의미가 있겠오,
허나, 애들이 당신이나 나에게 보답코져 최선을 다하는것이
더 안스럽고 엄마 없는 자식들이 행여 상처받지 않을까 걱정 이라오,...
여보! 우리처음 처럼 무뚝뚝하고 멋대가리 없는 신랑은 먼허공을 바라보며
이경숙 당신을 영원히 사랑합니다 , 편안히 영면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