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고계실 엄마
- 글번호
- 296853
- 작성자
- 아들
- 작성일
- 2008.08.31 11:21
- 조회수
- 1760
- 공개여부 :
- 공개
엄마..
오늘 아빠랑 현주랑
엄마가 너무 너무 좋아하던 여의도 순복음교회 다녀왔어요
역시 성가대 너무 멋지더라..
엄마따라 몇번 갔었는데 신년예배도 갔었고..그때 생각 많이 나네..
그러고보니 가족이 다 같이 등록해서 다녀본적이 없네..
내가 너무 튀었지..혼자 다른 교회 다니구..ㅡ.ㅡ..
엄마랑 아빠랑 손잡구 같이 다니며 은혜받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뒤늦게 이렇게 다녀요..우린 안보이지만 엄마도 함께 예배드리고 있다는거 믿어요.
부목사님 말씀데로 천국에서 우릴 지켜보며 웃고계시겠지?
위에선 그렇게 항상 웃으면서 지내요..
그래야 더더욱 건강한 웃음으로 만나지...^^
지금도 안잊혀지는 엄마 냄새, 체온 영영 잊혀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하늘에 가서도 우리 가족 인도해주시는 어머니 사랑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아빠랑 현주랑
엄마가 너무 너무 좋아하던 여의도 순복음교회 다녀왔어요
역시 성가대 너무 멋지더라..
엄마따라 몇번 갔었는데 신년예배도 갔었고..그때 생각 많이 나네..
그러고보니 가족이 다 같이 등록해서 다녀본적이 없네..
내가 너무 튀었지..혼자 다른 교회 다니구..ㅡ.ㅡ..
엄마랑 아빠랑 손잡구 같이 다니며 은혜받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뒤늦게 이렇게 다녀요..우린 안보이지만 엄마도 함께 예배드리고 있다는거 믿어요.
부목사님 말씀데로 천국에서 우릴 지켜보며 웃고계시겠지?
위에선 그렇게 항상 웃으면서 지내요..
그래야 더더욱 건강한 웃음으로 만나지...^^
지금도 안잊혀지는 엄마 냄새, 체온 영영 잊혀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하늘에 가서도 우리 가족 인도해주시는 어머니 사랑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