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엄마야~~
- 글번호
- 296852
- 작성자
- 아들
- 작성일
- 2008.08.30 17:53
- 조회수
- 2062
- 공개여부 :
- 공개
엄마..
어제 오늘은 엄마 사진주위에 꾸며줄 조화를 보려고 다녀봤는데..
결국 못샀네..
어제 저녁에 국화 2단사서 아빠가 이쁘게 꾸몄는데 맘에 들어?..
엄마 국화 좋아하잖아..
워낙에 꽃 좋아했으니..천국에서도 엄마 좋아하는 꽃밭에서 지내고 있겠지?
요즘 들어 사진첩 보는 날이 많아 지네..
엄마 젊었을때는 정말 이쁘게 꾸미고 다녔네?..옷도 이쁘고 머리 스타일도 이쁘고..
우리 키우느라 우리 가족 잘 살아보게 하려고 나중에 꾸며보지도 못하고..
엄마...잘 꾸미고 잘 관리했으면 정말 이쁘고 우아한 엄마였을텐데..
그렇다고 안꾸몄다고 안이뻤다는거 아냐..
내가 그동안 엄마한테 이쁘다고 했던거 다 정말 진심이야..
엄마 그 때마다 좋아하던 모습이 정말 소녀같고 더더욱 이뻤어..
이쁜 엄마 보고 싶네...
사랑해~~
어제 오늘은 엄마 사진주위에 꾸며줄 조화를 보려고 다녀봤는데..
결국 못샀네..
어제 저녁에 국화 2단사서 아빠가 이쁘게 꾸몄는데 맘에 들어?..
엄마 국화 좋아하잖아..
워낙에 꽃 좋아했으니..천국에서도 엄마 좋아하는 꽃밭에서 지내고 있겠지?
요즘 들어 사진첩 보는 날이 많아 지네..
엄마 젊었을때는 정말 이쁘게 꾸미고 다녔네?..옷도 이쁘고 머리 스타일도 이쁘고..
우리 키우느라 우리 가족 잘 살아보게 하려고 나중에 꾸며보지도 못하고..
엄마...잘 꾸미고 잘 관리했으면 정말 이쁘고 우아한 엄마였을텐데..
그렇다고 안꾸몄다고 안이뻤다는거 아냐..
내가 그동안 엄마한테 이쁘다고 했던거 다 정말 진심이야..
엄마 그 때마다 좋아하던 모습이 정말 소녀같고 더더욱 이뻤어..
이쁜 엄마 보고 싶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