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을 안고 갑니다,
- 글번호
- 296848
- 작성자
- 고영근
- 작성일
- 2008.08.27 20:06
- 조회수
- 1916
- 공개여부 :
- 공개
현성 엄마 !
어제는 당신이 너무 보고싶어 현주랑 갔걸랑,
우리온거 알어 ? 난 당신이 웃고 있는걸보고 편안히 잘있구나 하고 안심돼더라,
단 한가지 말이없는게 좀 걸리네, 화났어 ?
이해 해줘라 당신혼자 놔두고 온겄이 미안하고 앞으로 나혼자 라도 자주찿아올께,
정말 우리 34주년 결혼 기념일도 얼마 안남았네?
생전에 좀더 챙겨줄걸 지난일이 후회만되네 여보 정말 미안해 2% 부족한 신랑
지금껐 고생만 시키고 해준것이 하나도 없어 그치,
살아있는 나는 현실에 충실 하고져 누구를 위한것인지 ?
고추 10근을 꼭지를 따고 씻고 말리면서 왜이렇게도 아련하고 가슴이 답답하고
서글퍼 지는지?
난 정말 이제부턴 이가 서말인 홀아비인 가봐,
그러기는 싫은데 , 다시올수 없는지?
여보 다음에 갈때는 집 출입구 열쇠를 갔다줄께 오고 싶을때 내가 없더라도
열고 들어와 , 당신 집이잔아 알았지 .....
다음에 봅시다 안녕
2008, 8 , 27
어제는 당신이 너무 보고싶어 현주랑 갔걸랑,
우리온거 알어 ? 난 당신이 웃고 있는걸보고 편안히 잘있구나 하고 안심돼더라,
단 한가지 말이없는게 좀 걸리네, 화났어 ?
이해 해줘라 당신혼자 놔두고 온겄이 미안하고 앞으로 나혼자 라도 자주찿아올께,
정말 우리 34주년 결혼 기념일도 얼마 안남았네?
생전에 좀더 챙겨줄걸 지난일이 후회만되네 여보 정말 미안해 2% 부족한 신랑
지금껐 고생만 시키고 해준것이 하나도 없어 그치,
살아있는 나는 현실에 충실 하고져 누구를 위한것인지 ?
고추 10근을 꼭지를 따고 씻고 말리면서 왜이렇게도 아련하고 가슴이 답답하고
서글퍼 지는지?
난 정말 이제부턴 이가 서말인 홀아비인 가봐,
그러기는 싫은데 , 다시올수 없는지?
여보 다음에 갈때는 집 출입구 열쇠를 갔다줄께 오고 싶을때 내가 없더라도
열고 들어와 , 당신 집이잔아 알았지 .....
다음에 봅시다 안녕
2008, 8 ,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