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로 사랑한 당신께!
- 글번호
- 296847
- 작성자
- 고영근
- 작성일
- 2008.08.27 05:42
- 조회수
- 1901
- 공개여부 :
- 공개
여보! 생전에 못다한말 단어들이 왜이렇게 스스럼없이 나오는지? 진즉 다정다감 하게 불러나줄껄,
후회가되네, 갑자기변해도 그렇치? 그냥 평소처럼,
현성엄마 ! 그동안 정말 고생많이했어,
초년엔 애들키우고 공부시키느라, 중년엔 남보다 잘살아볼려고, 말년엔 병들어 건강 회복할려고
정말 정말 눈물이나도록 고생만했네,
가족을위해 헌신하고 봉사만하다 가시고기의 생을 살다간 당신 진실로 존경합니다,
이젠 불안하고,초조하고,두렵고,어두웠던 긴터널을 생각치말고 평안하고 아픔이없는 아늑한
주님이계신 천국에서 이승에서 못다한 행복 누리기바라오,
여기는 걱정하지말고 애들이랑 잘있다 나또한 언젠가 당신이 싢어도 2% 부족한 나를 채워줄수
있는 당신 곁으로 가리니 부디 평안하소서,
아픔과 고통,두려움이 없는 천국. 이제부턴 불을 켜지않아도 길을 인도해주고 밝혀주시는 주님을
따라 안착하소서, 당신은 나의 천사였오,....
2008 년 8 월 27 일
당신의 남편이
후회가되네, 갑자기변해도 그렇치? 그냥 평소처럼,
현성엄마 ! 그동안 정말 고생많이했어,
초년엔 애들키우고 공부시키느라, 중년엔 남보다 잘살아볼려고, 말년엔 병들어 건강 회복할려고
정말 정말 눈물이나도록 고생만했네,
가족을위해 헌신하고 봉사만하다 가시고기의 생을 살다간 당신 진실로 존경합니다,
이젠 불안하고,초조하고,두렵고,어두웠던 긴터널을 생각치말고 평안하고 아픔이없는 아늑한
주님이계신 천국에서 이승에서 못다한 행복 누리기바라오,
여기는 걱정하지말고 애들이랑 잘있다 나또한 언젠가 당신이 싢어도 2% 부족한 나를 채워줄수
있는 당신 곁으로 가리니 부디 평안하소서,
아픔과 고통,두려움이 없는 천국. 이제부턴 불을 켜지않아도 길을 인도해주고 밝혀주시는 주님을
따라 안착하소서, 당신은 나의 천사였오,....
2008 년 8 월 27 일
당신의 남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