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보고싶다!
- 글번호
- 296839
- 작성자
- 아내
- 작성일
- 2008.08.25 10:41
- 조회수
- 2060
- 공개여부 :
- 공개
여보 어제 교회갔다가 당신이 갑자기 너무 보고싶어서
애들하고 갔었어 .당신도 좋았지.
나 당신 근처로 이사가고 싶다. 애들은 기숙사 가라고하고..
보고 싶으면 아무때나 뛰어가게..
시간이 갈수록 더 견디기 힘들고 더 더 슬프고..
도대체 눈물은 어디에서 그렇게 계속나는건지..
내몸에 수분이 다 빠지면 안날까??
다른 분들은 찾아오는 사람도 많더구만 당신은 너무쓸쓸할거 같아
맘이 너무 아파
우리가 자주갈께 아니 우리와 늘 함께 있으니 괜찮지?
애들하고 갔었어 .당신도 좋았지.
나 당신 근처로 이사가고 싶다. 애들은 기숙사 가라고하고..
보고 싶으면 아무때나 뛰어가게..
시간이 갈수록 더 견디기 힘들고 더 더 슬프고..
도대체 눈물은 어디에서 그렇게 계속나는건지..
내몸에 수분이 다 빠지면 안날까??
다른 분들은 찾아오는 사람도 많더구만 당신은 너무쓸쓸할거 같아
맘이 너무 아파
우리가 자주갈께 아니 우리와 늘 함께 있으니 괜찮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