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 글번호
- 296831
- 작성자
- 노원철
- 작성일
- 2008.09.11 15:30
- 조회수
- 1648
- 공개여부 :
- 공개
가을이 성큼 다가왓구나
그전 같으면 추석에 모두 모여 한방에서 뒹굴었지
명절때마다 찾아가는 할아버지 할머니 산소
몇십년을 이어온 성묘행사이지
그러나 해마다 찾아오는 사람들이 점점 줄어가고잇다
올해는 몇몇이 안모일것같구나
차츰 그리되어가겟지
자꾸 간소하되고
소홀해지고
나부터도 별로 의미가 없는것같다
친척들이 모여 서로 우위를 다지고
소식도 전하고 그런 자리인데
어느때부터 그 의미가 퇴색되엇다
장자란넘이 찬물을 끼친후 부터지
사람이 살다보면 실수도 할수있지만
고이적이고 나뿐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용서를 해줄수가 없구나
앞으로 더욱 친척모임은 소연해지리라 생각이 들고
몇년후에는 나도 갈마음이 없구나
친척이라고해도 일년에 한두번 만나
형식적인 모임은 가고싶지도 않다
다 세상이 핵가족이라고 해서
뿔뿔이 각자의 삶을 살아가게되엇잇다
명절전에 가볍게 다녀와선
해외로 여행가는 세대
이시대가 그리 변하고 잇단다
앞으로 몇년안가서 이런 풍속은 보기 어렵게될것같구나
그런 세대를 우리가 살아가고 잇다
세상 모든것이 마음속에 잇는것같다
마음이 중요하지
내동생 ..영철아
형은 너의 모습뿐만 아니라
너의 삶이 내 마음속에 들어잇단다
그럼 추석에도 마음과 마음으로 이어가자구나
안녕~~~
그전 같으면 추석에 모두 모여 한방에서 뒹굴었지
명절때마다 찾아가는 할아버지 할머니 산소
몇십년을 이어온 성묘행사이지
그러나 해마다 찾아오는 사람들이 점점 줄어가고잇다
올해는 몇몇이 안모일것같구나
차츰 그리되어가겟지
자꾸 간소하되고
소홀해지고
나부터도 별로 의미가 없는것같다
친척들이 모여 서로 우위를 다지고
소식도 전하고 그런 자리인데
어느때부터 그 의미가 퇴색되엇다
장자란넘이 찬물을 끼친후 부터지
사람이 살다보면 실수도 할수있지만
고이적이고 나뿐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용서를 해줄수가 없구나
앞으로 더욱 친척모임은 소연해지리라 생각이 들고
몇년후에는 나도 갈마음이 없구나
친척이라고해도 일년에 한두번 만나
형식적인 모임은 가고싶지도 않다
다 세상이 핵가족이라고 해서
뿔뿔이 각자의 삶을 살아가게되엇잇다
명절전에 가볍게 다녀와선
해외로 여행가는 세대
이시대가 그리 변하고 잇단다
앞으로 몇년안가서 이런 풍속은 보기 어렵게될것같구나
그런 세대를 우리가 살아가고 잇다
세상 모든것이 마음속에 잇는것같다
마음이 중요하지
내동생 ..영철아
형은 너의 모습뿐만 아니라
너의 삶이 내 마음속에 들어잇단다
그럼 추석에도 마음과 마음으로 이어가자구나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