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보름이나 지났네 ...
- 글번호
- 296822
- 작성자
- 외로운 자
- 작성일
- 2008.07.06 12:19
- 조회수
- 1916
- 공개여부 :
- 공개
참 세월 빠르구나 ~
자네하고 헤어진지가 벌써 반달이나 지났네 ??
어쩌구 저쩌구 하다보니, 벌써...
아마도, 조만간에는
영철아~ 자네하고 헤어진지가 벌써 반년이나 지났네 ?? 라고 하겠지...
쏜살처럼 지나가는 무력함속에서
잠시 자네얼굴을 그려본다...
자네 떠난후, 기대치 않았던 친구들간의 교분에
적전선의 기류가 감지되고
적잖게 불안한 느낌이 앞을 가로막는듯 싶다...
어젠, 천식이가 속상하다며 전활했는데
그친구 입장에서 보면
상당히 기분상할 만한 상황이 벌어졌더구나...
이러다가, 몇안되는 그나마의 친구들 마져
쌩으로 이별을 하게 되는건 아닌지
참 걱정이 된다...
너 있을때는 그래도
중재자역할과 엄마같이 품어주는 따뜻함으로
어지간한 상황들이 잘 재워졌었는데...
이젠, 어쩌지 ???
자네역할을 할 인간이 없는듯 싶으니 말야...
그냥 조금은 지켜보고 기다릴란다..
잘 있 어 .....
자네하고 헤어진지가 벌써 반달이나 지났네 ??
어쩌구 저쩌구 하다보니, 벌써...
아마도, 조만간에는
영철아~ 자네하고 헤어진지가 벌써 반년이나 지났네 ?? 라고 하겠지...
쏜살처럼 지나가는 무력함속에서
잠시 자네얼굴을 그려본다...
자네 떠난후, 기대치 않았던 친구들간의 교분에
적전선의 기류가 감지되고
적잖게 불안한 느낌이 앞을 가로막는듯 싶다...
어젠, 천식이가 속상하다며 전활했는데
그친구 입장에서 보면
상당히 기분상할 만한 상황이 벌어졌더구나...
이러다가, 몇안되는 그나마의 친구들 마져
쌩으로 이별을 하게 되는건 아닌지
참 걱정이 된다...
너 있을때는 그래도
중재자역할과 엄마같이 품어주는 따뜻함으로
어지간한 상황들이 잘 재워졌었는데...
이젠, 어쩌지 ???
자네역할을 할 인간이 없는듯 싶으니 말야...
그냥 조금은 지켜보고 기다릴란다..
잘 있 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