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내일 강원도 원주간다 ~~
- 글번호
- 296819
- 작성자
- 마빡이
- 작성일
- 2008.07.01 21:19
- 조회수
- 2449
- 공개여부 :
- 공개
영철아 ~
나, 내일 강원도 원주에 있는 원주실버요양병원이란 병원의 갑과 을중 을의 자문인으로
강원도까지 출장간다...
에휴 ~ 먹고사는거이 도대체가 뭐인지...
니는 내처럼, 그딴 걱정 안해서 좋겠다...
니는 이제, 더부룩하고 머리가 띵하고, 뒷골이 아프고 etc 그딴거 없어서 조케따 ~~
세상의 업보와 싸우며, 머리 아파하는 부모님과 형님 기철이네 가족들...
이젠 모두가 다, 너보다 더 힘들어 하고 짜증내며 살고 있단다...
강원도 원주병원과 경상도 부곡에 있는 온천병원까지
병원 팔아먹는 중개인 역할이라도 할 것이 있는걸 다행이라 여기며...
그럭저럭 나름 열심히 살고 있다...
영철아 ~
거기도 덥냐 ??? 여기처럼 무쟈게 덥냐 ???
여긴 가만히 걷는데도, 등골에 땀이 주루룩 흐른다...
곧 비가 쏟아지고, 장마가 온다는데...
내차 천정이 구멍이 나있어서, 비가 많이 오면 조금씩 새는데...
니가 비많이 올때, 내차 구멍난 천정으로 비가 안새게 해주라...
이마의 눈썹위에서 머리털 앞까지 띵~ 한게 욱씬거릴라고 꿈틀댄다..
잘지내구, 또 보자 ~~~
나, 내일 강원도 원주에 있는 원주실버요양병원이란 병원의 갑과 을중 을의 자문인으로
강원도까지 출장간다...
에휴 ~ 먹고사는거이 도대체가 뭐인지...
니는 내처럼, 그딴 걱정 안해서 좋겠다...
니는 이제, 더부룩하고 머리가 띵하고, 뒷골이 아프고 etc 그딴거 없어서 조케따 ~~
세상의 업보와 싸우며, 머리 아파하는 부모님과 형님 기철이네 가족들...
이젠 모두가 다, 너보다 더 힘들어 하고 짜증내며 살고 있단다...
강원도 원주병원과 경상도 부곡에 있는 온천병원까지
병원 팔아먹는 중개인 역할이라도 할 것이 있는걸 다행이라 여기며...
그럭저럭 나름 열심히 살고 있다...
영철아 ~
거기도 덥냐 ??? 여기처럼 무쟈게 덥냐 ???
여긴 가만히 걷는데도, 등골에 땀이 주루룩 흐른다...
곧 비가 쏟아지고, 장마가 온다는데...
내차 천정이 구멍이 나있어서, 비가 많이 오면 조금씩 새는데...
니가 비많이 올때, 내차 구멍난 천정으로 비가 안새게 해주라...
이마의 눈썹위에서 머리털 앞까지 띵~ 한게 욱씬거릴라고 꿈틀댄다..
잘지내구, 또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