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 글번호
- 296812
- 작성자
- 딸
- 작성일
- 2008.09.06 23:53
- 조회수
- 2225
- 공개여부 :
- 공개
엄마..
요즘 나 많이 바빴다...^^
첫출근하고..
요즘 늘..정신이 없어
일이 생각보다 많네...
그래도 집에서 가만히 시간 죽이고 있는것보다는
기분이 훨씬 좋아..
홀로 외로이 집에 있는시간보단
다른사람들사이에 섞여서 있는 시간들이..참...행복하네..
사람의 빈자리라는게 참 큰것 같애..
곁에 있을땐 몰랐는데..
엄마...
요즘은 천국에서 많이 바쁜가봐!
그리웠던 분들도 많이 만나뵙고 이런저런 좋은시간들 가지느라 바쁘지?
그래서 그런가...
예전엔 엄마가 꿈속에도 몇번씩 찾아오더니..
이젠 가물가물하네..
아무리 바빠도 가끔 한번씩은 꿈에서라도 나 보러 와주면 안돼?
엄마...보고싶어...........
아직도 병원가면...그곳에 그대로 있을것 같은데..
시간은 빠르게 지나가는데..
왜 아직까지 내마음은 그자리 그대로인것 같은 생각이 들지..
엄마..
이번 금요일이 엄마 생일이던데...
엄마 살아생전 생일 제대로 못챙겨드린것 같아..맘이 참 그러네..
엄마 하늘나라에서 맞이하는 첫번째 생일...
꼭 찾아갈께.
엄마...이세상에 태어나주셔서.......
..그리고..나에게 세상을 선물해줘서...너무 고마워............
사랑하는 우리엄마...보고싶다..
요즘 나 많이 바빴다...^^
첫출근하고..
요즘 늘..정신이 없어
일이 생각보다 많네...
그래도 집에서 가만히 시간 죽이고 있는것보다는
기분이 훨씬 좋아..
홀로 외로이 집에 있는시간보단
다른사람들사이에 섞여서 있는 시간들이..참...행복하네..
사람의 빈자리라는게 참 큰것 같애..
곁에 있을땐 몰랐는데..
엄마...
요즘은 천국에서 많이 바쁜가봐!
그리웠던 분들도 많이 만나뵙고 이런저런 좋은시간들 가지느라 바쁘지?
그래서 그런가...
예전엔 엄마가 꿈속에도 몇번씩 찾아오더니..
이젠 가물가물하네..
아무리 바빠도 가끔 한번씩은 꿈에서라도 나 보러 와주면 안돼?
엄마...보고싶어...........
아직도 병원가면...그곳에 그대로 있을것 같은데..
시간은 빠르게 지나가는데..
왜 아직까지 내마음은 그자리 그대로인것 같은 생각이 들지..
엄마..
이번 금요일이 엄마 생일이던데...
엄마 살아생전 생일 제대로 못챙겨드린것 같아..맘이 참 그러네..
엄마 하늘나라에서 맞이하는 첫번째 생일...
꼭 찾아갈께.
엄마...이세상에 태어나주셔서.......
..그리고..나에게 세상을 선물해줘서...너무 고마워............
사랑하는 우리엄마...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