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보다
- 글번호
- 296775
- 작성자
- 경인
- 작성일
- 2008.09.08 13:02
- 조회수
- 1883
- 공개여부 :
- 공개
아빠
지난 토요일 납골당에 다녀왔어.
언제 들려도 맘이 편안한 곳이야.
아빠는 하늘에 계실테지만,
그래도 기억하고 찾을 곳이 있다는게 좋더라고
납골당에 가면 슬프지 않더라고
편안하고, 좋아.
다음에.. 언제 또 가려나.. 설날즈음해서 들리겠지.
잘 지내셔~~
지난 토요일 납골당에 다녀왔어.
언제 들려도 맘이 편안한 곳이야.
아빠는 하늘에 계실테지만,
그래도 기억하고 찾을 곳이 있다는게 좋더라고
납골당에 가면 슬프지 않더라고
편안하고, 좋아.
다음에.. 언제 또 가려나.. 설날즈음해서 들리겠지.
잘 지내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