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어머님
- 글번호
- 296760
- 작성자
- 이승구
- 작성일
- 2008.06.07 08:42
- 조회수
- 1696
- 공개여부 :
- 공개
내 어머님
기억에서 멀어져가는 내 어머니의
흔적 과 체취
짧게 살다가신 내 어머님의 설움
가난햇고 외로웟든 그많은 고통
어찌 다 참아내고 살아오셧는지
찬밥 한덩이로 대충 부뚜막에
앉아 점심을때워도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읍니다
손톱이 깍을수 조차 없이
닳고 문드러져도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읍니다
아버지가 화내고 자식들이
속썩여도끄떡없는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읍니다
다자란 자식들이 저살기 바빠서
생전에 어머니를 편하게 돌보지
못한죄 무었으로 용서를 빌어야 됩니까
생전에 사랑한다는 말한마디 왜못했을까
한이되어 이제야 하늘을 보며 불러보는
내 어머님 사랑 합니다
어머니----------------사랑합니다.
기억에서 멀어져가는 내 어머니의
흔적 과 체취
짧게 살다가신 내 어머님의 설움
가난햇고 외로웟든 그많은 고통
어찌 다 참아내고 살아오셧는지
찬밥 한덩이로 대충 부뚜막에
앉아 점심을때워도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읍니다
손톱이 깍을수 조차 없이
닳고 문드러져도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읍니다
아버지가 화내고 자식들이
속썩여도끄떡없는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읍니다
다자란 자식들이 저살기 바빠서
생전에 어머니를 편하게 돌보지
못한죄 무었으로 용서를 빌어야 됩니까
생전에 사랑한다는 말한마디 왜못했을까
한이되어 이제야 하늘을 보며 불러보는
내 어머님 사랑 합니다
어머니----------------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