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에게..
- 글번호
- 296677
- 작성자
- 김태헌
- 작성일
- 2008.02.21 00:29
- 조회수
- 2260
- 공개여부 :
- 공개
기태형 그곳은 참 편안한가요 우리들이 언젠가는 가야하는곳이지만 형이 먼저가있으니 참쓸쓸하네요
이제 형과의 추억을 생각하자니 많은 생각이 떠 오르네요 저만보면 홍단 홍단 하시면서 참 좋아라하셨지요
언젠가 성남에서 횟집하실때에 수족간에 있는 고기는 다 먹어치우면서 아침해가밝도록 집에 보내주지 않던 형님의마음.. 주용이 하고 봉천동에서 술먹다가 형오토바이 타고 집에 오는줄도 모르고 밤새 오토바이 찿으러 다니던그때...그렇지만 형은 나에게 참 좋은 선배 이었기에 네가 지금의 신지엄마을 처음 만났을때 제일 먼저 신지엄마를 상원이 형과 함께 소개를 시켜주었던그때.........
지금은 추억의 한페이지인것같소. 지금이글을 쓰는데 왜이리 눈물이 나요 자판이 잘보이지 않소
다음에 찿아와서 또 글남길게요 형이 나보고 싶으면 꿈에라도 한번찿아오시요 형사랑했어요.........
이제 형과의 추억을 생각하자니 많은 생각이 떠 오르네요 저만보면 홍단 홍단 하시면서 참 좋아라하셨지요
언젠가 성남에서 횟집하실때에 수족간에 있는 고기는 다 먹어치우면서 아침해가밝도록 집에 보내주지 않던 형님의마음.. 주용이 하고 봉천동에서 술먹다가 형오토바이 타고 집에 오는줄도 모르고 밤새 오토바이 찿으러 다니던그때...그렇지만 형은 나에게 참 좋은 선배 이었기에 네가 지금의 신지엄마을 처음 만났을때 제일 먼저 신지엄마를 상원이 형과 함께 소개를 시켜주었던그때.........
지금은 추억의 한페이지인것같소. 지금이글을 쓰는데 왜이리 눈물이 나요 자판이 잘보이지 않소
다음에 찿아와서 또 글남길게요 형이 나보고 싶으면 꿈에라도 한번찿아오시요 형사랑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