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아버지
- 글번호
- 296664
- 작성자
- 아들
- 작성일
- 2008.02.05 09:52
- 조회수
- 1906
- 공개여부 :
- 공개
아버지
새해네요..
어렸을 땐 매년 새해에 엄마 아빠께 세배를 드렸는데 올해는 엄마한테만 드립니다.
저희 열심히, 즐겁게 살고 있어요
예은이도 건강하구 이쁘게 잘 크고 있구요..
아버지 그곳에서도 저희 걱정하시는건 아니죠?
저도, 누나들도
세상에 휩쓸려 살고 있습니다.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여유있는 삶은 아니지만 저희 맘 한곳에 언제나 아버지가 계십니다.
다행입니다.
아버지의 웃는 모습이 아직 제 기억속에선 잘 보이니까요.
우리들의 아버지는
끝까지 우리를 지켜보는 사람입니다.
세상 모든 사람이 외면할지라도,
모든 사람이 고개를 돌려 성공한 사람을 바라보고 있을 때도,
우리의 아버지는 우리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 아버지의 마음을 아는 사람은 결코 인생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아버지의 눈길을 생각하면서 다시 일어설 힘을 얻습니다.
- 김홍식의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중에서 -
아버지가 계심으로 내가 있고,
아버지가 계신 곳이 나의 고향입니다.
몸은 떨어져 있을지라도, 이미 하늘나라에 가셨을지라도,
아버지는 언제나 내 영혼 깊은 곳에 머물러 계신
나의 튼튼한 기둥이고 힘입니다.
그 아버지의 모습을 그릴 때마다
눈가에 이슬이 맺힙니다.
새해네요..
어렸을 땐 매년 새해에 엄마 아빠께 세배를 드렸는데 올해는 엄마한테만 드립니다.
저희 열심히, 즐겁게 살고 있어요
예은이도 건강하구 이쁘게 잘 크고 있구요..
아버지 그곳에서도 저희 걱정하시는건 아니죠?
저도, 누나들도
세상에 휩쓸려 살고 있습니다.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여유있는 삶은 아니지만 저희 맘 한곳에 언제나 아버지가 계십니다.
다행입니다.
아버지의 웃는 모습이 아직 제 기억속에선 잘 보이니까요.
우리들의 아버지는
끝까지 우리를 지켜보는 사람입니다.
세상 모든 사람이 외면할지라도,
모든 사람이 고개를 돌려 성공한 사람을 바라보고 있을 때도,
우리의 아버지는 우리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 아버지의 마음을 아는 사람은 결코 인생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아버지의 눈길을 생각하면서 다시 일어설 힘을 얻습니다.
- 김홍식의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중에서 -
아버지가 계심으로 내가 있고,
아버지가 계신 곳이 나의 고향입니다.
몸은 떨어져 있을지라도, 이미 하늘나라에 가셨을지라도,
아버지는 언제나 내 영혼 깊은 곳에 머물러 계신
나의 튼튼한 기둥이고 힘입니다.
그 아버지의 모습을 그릴 때마다
눈가에 이슬이 맺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