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아부지
- 글번호
- 296662
- 작성자
- 둘째딸
- 작성일
- 2008.01.03 13:13
- 조회수
- 1976
- 공개여부 :
- 공개
새해 인사드리려고 신나게
아부지한테 글을 썼드만
어디갔는지 없어졌어요.
아 이럴수가.
신나게 울면서 썼는데 어디갔는지 안보이네요.
아부지는 제 맘 잘 아시죠^^
사랑하는 아빠
그곳에서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따뜻하게
잘 지내세요.
우리도 잘 사는지 잘 지켜봐 주시고요.
올해도 건강하게 가족들과 즐겁게 보낼게요.
사랑해요. 아빠
또 뵈요.^^
아부지한테 글을 썼드만
어디갔는지 없어졌어요.
아 이럴수가.
신나게 울면서 썼는데 어디갔는지 안보이네요.
아부지는 제 맘 잘 아시죠^^
사랑하는 아빠
그곳에서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따뜻하게
잘 지내세요.
우리도 잘 사는지 잘 지켜봐 주시고요.
올해도 건강하게 가족들과 즐겁게 보낼게요.
사랑해요. 아빠
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