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린.....
- 글번호
- 296661
- 작성자
- 네째딸
- 작성일
- 2007.11.13 23:00
- 조회수
- 2227
- 공개여부 :
- 공개
아빠....
너무 보고 싶은건 우리 모두가 그런가봐요..
아직도 실감이 안나고...
수정언니는 아빠가 안돌아가셨는데 오진으로 해서 그냥 보내드린거 아닌가 하더라구요..
아빠가 계속 꿈에 나오네요..어쩔땐 웃으시고 어쩔땐 추워하시고..
아빠 저희가 바쁘다고 아빨 잊은건 아닌데 자꾸 뭔가 해야할일을 못하고 잇는거 같아
허전하고 그래요...아빠가 계실거 같은 참병원..가야하는데..우린 바빠서 못가는거고..
그래요 ..우린 아니 저는 불효자식이라 바쁘단 핑계로 아빠께 못가뵈요...
그렇게 생각하며 그렇게 항상 거기에라도 계셔서 볼수 있었음 해요..
아빠 이젠 찬바람이 불어서 겨울 같네요..
대방동에서 그추운날..어둡고 찬 마루쇼파에 앉아서 술을 드시던 아빠 모습이 생각나서
맘이 아파오네요..아빤 참 뭐가 그렇게 힘드셨을까..그땐 이해가 안갔는데 옆에서 말한마디
따뜻이 못해드린게 후회되요..그래서 지금의 옆사람들을 소중히 생각하게 되었지만
그래도 아직 잘 표현을 못하죠..착하고 착한 동생들과 언니들..서로 맘아플까 걱정하고
챙기고..아빤 저희에게 참 많은걸 주고 가셨네요..감사해요..다들에게 잘할께요..
아빠..너무 보고 싶어요...
요즘 너무 바빠서 수정언니도 정신없는데 아빠 저희들 위해 기도 많이 해주세요.
아빠 잘지내세요..사랑해요....마음으로 계속 불러봐요...
너무 보고 싶은건 우리 모두가 그런가봐요..
아직도 실감이 안나고...
수정언니는 아빠가 안돌아가셨는데 오진으로 해서 그냥 보내드린거 아닌가 하더라구요..
아빠가 계속 꿈에 나오네요..어쩔땐 웃으시고 어쩔땐 추워하시고..
아빠 저희가 바쁘다고 아빨 잊은건 아닌데 자꾸 뭔가 해야할일을 못하고 잇는거 같아
허전하고 그래요...아빠가 계실거 같은 참병원..가야하는데..우린 바빠서 못가는거고..
그래요 ..우린 아니 저는 불효자식이라 바쁘단 핑계로 아빠께 못가뵈요...
그렇게 생각하며 그렇게 항상 거기에라도 계셔서 볼수 있었음 해요..
아빠 이젠 찬바람이 불어서 겨울 같네요..
대방동에서 그추운날..어둡고 찬 마루쇼파에 앉아서 술을 드시던 아빠 모습이 생각나서
맘이 아파오네요..아빤 참 뭐가 그렇게 힘드셨을까..그땐 이해가 안갔는데 옆에서 말한마디
따뜻이 못해드린게 후회되요..그래서 지금의 옆사람들을 소중히 생각하게 되었지만
그래도 아직 잘 표현을 못하죠..착하고 착한 동생들과 언니들..서로 맘아플까 걱정하고
챙기고..아빤 저희에게 참 많은걸 주고 가셨네요..감사해요..다들에게 잘할께요..
아빠..너무 보고 싶어요...
요즘 너무 바빠서 수정언니도 정신없는데 아빠 저희들 위해 기도 많이 해주세요.
아빠 잘지내세요..사랑해요....마음으로 계속 불러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