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 글번호
- 296659
- 작성자
- 네째딸
- 작성일
- 2007.10.09 12:00
- 조회수
- 1914
- 공개여부 :
- 공개
아빠..
햇빛이 참 좋은 가을이네요..
날씨는 점점 추워지고 있지만 아빠는 언제나 따뜻한 곳에 계시리라
생각하니 맘이 좋아요..
아빠, 아빠가 그곳에 가신지 벌써 한달이 되었어요..
그날이 믿어지지도 아직 실감도 안나지만 아빠를 생각하면 아직도 맘이
너무 아파서 또 보고 싶어서 눈물이 나요..
그렇지만 울진 않아요..그건 아빠가 좋은곳에 계신데 우리때문에
맘편히 못계실거 같아서 그냥 참아요..그러시죠? 잘 견딜게요..
아빠 그렇게 잘웃으셔서 병원에서 아빠를 미소천사라고 했잖아요..가끔
돌변해서 욕도 하시지만^^ 이젠 정말 천사가 되셨네요..^^ 우리들의 미소천사^^
그래요..아빠..환하게 웃으시며 근심없는 모습 우리도 보고 싶은데..
그냥 상상만해요..아빠,,모습 보기 좋으셔요..그모습 생각하며
이 가을 또 지내렵니다..잘지내시고 또 뵐께요..
- 내마음의 우리 아빠께..
햇빛이 참 좋은 가을이네요..
날씨는 점점 추워지고 있지만 아빠는 언제나 따뜻한 곳에 계시리라
생각하니 맘이 좋아요..
아빠, 아빠가 그곳에 가신지 벌써 한달이 되었어요..
그날이 믿어지지도 아직 실감도 안나지만 아빠를 생각하면 아직도 맘이
너무 아파서 또 보고 싶어서 눈물이 나요..
그렇지만 울진 않아요..그건 아빠가 좋은곳에 계신데 우리때문에
맘편히 못계실거 같아서 그냥 참아요..그러시죠? 잘 견딜게요..
아빠 그렇게 잘웃으셔서 병원에서 아빠를 미소천사라고 했잖아요..가끔
돌변해서 욕도 하시지만^^ 이젠 정말 천사가 되셨네요..^^ 우리들의 미소천사^^
그래요..아빠..환하게 웃으시며 근심없는 모습 우리도 보고 싶은데..
그냥 상상만해요..아빠,,모습 보기 좋으셔요..그모습 생각하며
이 가을 또 지내렵니다..잘지내시고 또 뵐께요..
- 내마음의 우리 아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