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 글번호
- 296647
- 작성자
- 경인
- 작성일
- 2008.03.28 22:53
- 조회수
- 1747
- 공개여부 :
- 공개
아빠 ....
날씨가 많이 풀렸지.
풀린 정도가 아니라 개나리 진달래가 모두 폈네^^
그지...
아파트 마당에 목련도 피고, 완연한 봄이야.
요즘 같을때는 아빠가 계셔서 엄마랑 윤서데리고 산책도 하고 그럼 좋을텐데 싶어
엄마가 요즘 힘들어하시네.....
나도 문득문득 아빠 생각에 눈시울을 적시곤하는데... 엄마는 더하겠지
힘들때, 기쁠때, 윤서 예쁠때, 시시때때로 생각 나실테니
몸이 힘들어 질때면 더 더욱...
아빠
엄마 꿈에 한번 안 다녀가실라우~~
힘 내라고 얘기한번 해주고 가셔.. 알았지..
날씨가 많이 풀렸지.
풀린 정도가 아니라 개나리 진달래가 모두 폈네^^
그지...
아파트 마당에 목련도 피고, 완연한 봄이야.
요즘 같을때는 아빠가 계셔서 엄마랑 윤서데리고 산책도 하고 그럼 좋을텐데 싶어
엄마가 요즘 힘들어하시네.....
나도 문득문득 아빠 생각에 눈시울을 적시곤하는데... 엄마는 더하겠지
힘들때, 기쁠때, 윤서 예쁠때, 시시때때로 생각 나실테니
몸이 힘들어 질때면 더 더욱...
아빠
엄마 꿈에 한번 안 다녀가실라우~~
힘 내라고 얘기한번 해주고 가셔.. 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