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 글번호
- 296644
- 작성자
- 경인
- 작성일
- 2007.12.24 00:48
- 조회수
- 1726
- 공개여부 :
- 공개
아빠
이번주도 주말에 모두 모였었어
아빠 아프실때도 매주 주말이면 자식들 다 와서 시끌거렸었지...
승환이도 와서.. 모두 다 모였었어
애기들이 아직 어려서 경석이 부부 도와준다고 모이는데,
다들 모이니 시끌거려서 엄마가 피곤할것 같아..
아빠..........
아빠 계실때나 지금이나 주말이면 자식들 다같이 모이는데...
아빠만 안계시네.
낼모레는 성탄절이야
주님의 오심을....
그곳에서 우리 다시 만나게되겠지..
기도 많이해주셔, 엄마를 위해서, 자식들 위해서
엄마는 요즘 애기 돌보는게 힘에 좀 부치는가봐
어쩌겠어.. 시간이 지나야하는걸... 좀 도와드려야하는데
각자 살기가 바쁘네..
아빠
언니 취직했어
아빠 아프시고 돌보느라 언니가 고생많았는데, 다시 직장 잡기 힘들까봐
걱정 많이 했는데, 정말 좋은데 취직했어
얼마나 다행이고 기쁜지 몰라
언니가 이제 편안해졌음 좋겠어.
그동안 맘고생 많이 했으니까 이젠 축복 많이 받고, 사랑많이 받는 삶이 될거야
그~지 아빠....
아빠..
보고싶다~~~~~~~~~
이번주도 주말에 모두 모였었어
아빠 아프실때도 매주 주말이면 자식들 다 와서 시끌거렸었지...
승환이도 와서.. 모두 다 모였었어
애기들이 아직 어려서 경석이 부부 도와준다고 모이는데,
다들 모이니 시끌거려서 엄마가 피곤할것 같아..
아빠..........
아빠 계실때나 지금이나 주말이면 자식들 다같이 모이는데...
아빠만 안계시네.
낼모레는 성탄절이야
주님의 오심을....
그곳에서 우리 다시 만나게되겠지..
기도 많이해주셔, 엄마를 위해서, 자식들 위해서
엄마는 요즘 애기 돌보는게 힘에 좀 부치는가봐
어쩌겠어.. 시간이 지나야하는걸... 좀 도와드려야하는데
각자 살기가 바쁘네..
아빠
언니 취직했어
아빠 아프시고 돌보느라 언니가 고생많았는데, 다시 직장 잡기 힘들까봐
걱정 많이 했는데, 정말 좋은데 취직했어
얼마나 다행이고 기쁜지 몰라
언니가 이제 편안해졌음 좋겠어.
그동안 맘고생 많이 했으니까 이젠 축복 많이 받고, 사랑많이 받는 삶이 될거야
그~지 아빠....
아빠..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