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
- 글번호
- 296639
- 작성자
- 경인
- 작성일
- 2007.09.21 22:55
- 조회수
- 1787
- 공개여부 :
- 공개
아빠
잘지내지..
가슴이 메어지던 날이 어제같은데
벌써 열흘이나 지났네
문득 문득 아빠 생각에 울컥하고 눈물이 나기도하고,
어떤땐 쉽게도 잊고 웃으며 산다 싶기도하고
그러다가 아빠가 섭섭하려나 싶은 생각도 든다
아빠..........
아빠사진 쳐다보며 한참을 울었어
이름있는 날이면 아빠가 더 많이 보고싶을거야
낼 모레면 추석인데, 이제 가족이 다 모여도
아빠는 없는거네............
기도 많이 해주셔.
알았지
남아있는 가족들 건강하게 잘 지내라고
보고싶은 아빠
하늘에서 행복하게 지내
잘지내지..
가슴이 메어지던 날이 어제같은데
벌써 열흘이나 지났네
문득 문득 아빠 생각에 울컥하고 눈물이 나기도하고,
어떤땐 쉽게도 잊고 웃으며 산다 싶기도하고
그러다가 아빠가 섭섭하려나 싶은 생각도 든다
아빠..........
아빠사진 쳐다보며 한참을 울었어
이름있는 날이면 아빠가 더 많이 보고싶을거야
낼 모레면 추석인데, 이제 가족이 다 모여도
아빠는 없는거네............
기도 많이 해주셔.
알았지
남아있는 가족들 건강하게 잘 지내라고
보고싶은 아빠
하늘에서 행복하게 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