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 글번호
- 296638
- 작성자
- 아들
- 작성일
- 2007.11.14 16:23
- 조회수
- 1415
- 공개여부 :
- 공개
아버지
요즘 회사일 때문에 정신이 없습니다.
밤도 많이 새고, 야근도 많이 하고..
우리 예은이 크는 모습도 자주 못보고 있네요.
예은이 잘때 들어가서 가만히 자는 모습을 보면 사랑스럽고, 눈에 넣어도 안아플것 같아요
아버지도 저희 어렸을때 그러셨겠구나 생각하니 아버지의 마음을 조금 이해할거 같아요
지난주에 잠깐 아버지한테 갔다 왔는데 오래 있지 못해 죄송해요
그때 돌아오는 길에
인생 정말 짧다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구요..
우리 우미와 예은이 그리고 저
더욱 사랑하면서 살겠습니다.
아버지
아버지가 병원에 누워서 웃는 모습이 아직 눈에 선하네요
그 모습 잃지 않고 영원히 간직하고 살겠습니다.
사랑해요.
요즘 회사일 때문에 정신이 없습니다.
밤도 많이 새고, 야근도 많이 하고..
우리 예은이 크는 모습도 자주 못보고 있네요.
예은이 잘때 들어가서 가만히 자는 모습을 보면 사랑스럽고, 눈에 넣어도 안아플것 같아요
아버지도 저희 어렸을때 그러셨겠구나 생각하니 아버지의 마음을 조금 이해할거 같아요
지난주에 잠깐 아버지한테 갔다 왔는데 오래 있지 못해 죄송해요
그때 돌아오는 길에
인생 정말 짧다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구요..
우리 우미와 예은이 그리고 저
더욱 사랑하면서 살겠습니다.
아버지
아버지가 병원에 누워서 웃는 모습이 아직 눈에 선하네요
그 모습 잃지 않고 영원히 간직하고 살겠습니다.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