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천사나의아내권미옥....
- 글번호
- 296618
- 작성자
- 신랑뚱....
- 작성일
- 2008.01.07 21:49
- 조회수
- 1598
- 공개여부 :
- 공개
꽃은 피어도 소리가 없고, 새는 울어도 눈물이 없고,
사랑은 불타도 연기가 없습니다.
장미가 좋아서 꺾었더니 가시가 있고,
세상이 좋아서 태어났더니 죽음이 있습니다.
꽃에 핀 사랑은 꽃이 시들면 지고,
땅에 새긴 사랑은 바람이 불면 날아가지만
내 마음에 새긴 사랑은 영원할 것입니다.
사랑은 불타도 연기가 없습니다.
장미가 좋아서 꺾었더니 가시가 있고,
세상이 좋아서 태어났더니 죽음이 있습니다.
꽃에 핀 사랑은 꽃이 시들면 지고,
땅에 새긴 사랑은 바람이 불면 날아가지만
내 마음에 새긴 사랑은 영원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