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영원히 기억할께
- 글번호
- 296592
- 작성자
- 이진경
- 작성일
- 2008.03.02 17:09
- 조회수
- 1915
- 공개여부 :
- 공개
1년이라는 그래도 적지않은 시간이 흘러가고 있건만...
할머니에 대한 기억이 희미해지는 것이 아니라..
더한 그리움으로 더 큰 슬픔으로 남아지는 것 같아.
할머니 잊지 않을께
할머니가 주셨던 사랑 덕분에 이만큼 잘 살고 있잖아
내가 멍하니 있을 때면 우리 진경이 무슨 고민이 많이 있는 거 아니냐고 늘 걱정해주셨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가끔 나도 모르게 멍하니 생각을 정리하다보면 그렇게 할머니의 여운이 느껴져
곁에 계실땐 바로 옆에서 어깨를 토닥거려 주셨었고
지금은 비록 곁에 안 계시지만 그 때의 그 따뜻함이 기억으로 남아서 마음으로 위안이 되고있어.
그래서 할머니한테 참 고마워
그리고 할머니..
우리 가족들 앞으로도 더 행복하고 화목할 수 있도록 할머니가 잘 좀 지켜줘
할머니~~
우리 이순임할머니~
너무나 그립고 보고싶고 눈물나도록 미안한 우리 할머니..
항상 편안하시길 기도할께요
할머니에 대한 기억이 희미해지는 것이 아니라..
더한 그리움으로 더 큰 슬픔으로 남아지는 것 같아.
할머니 잊지 않을께
할머니가 주셨던 사랑 덕분에 이만큼 잘 살고 있잖아
내가 멍하니 있을 때면 우리 진경이 무슨 고민이 많이 있는 거 아니냐고 늘 걱정해주셨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가끔 나도 모르게 멍하니 생각을 정리하다보면 그렇게 할머니의 여운이 느껴져
곁에 계실땐 바로 옆에서 어깨를 토닥거려 주셨었고
지금은 비록 곁에 안 계시지만 그 때의 그 따뜻함이 기억으로 남아서 마음으로 위안이 되고있어.
그래서 할머니한테 참 고마워
그리고 할머니..
우리 가족들 앞으로도 더 행복하고 화목할 수 있도록 할머니가 잘 좀 지켜줘
할머니~~
우리 이순임할머니~
너무나 그립고 보고싶고 눈물나도록 미안한 우리 할머니..
항상 편안하시길 기도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