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 글번호
- 296589
- 작성자
- 이진경
- 작성일
- 2008.02.06 03:45
- 조회수
- 1682
- 공개여부 :
- 공개
할머니가
생각날 때마다..
더 생각나면 날수록..
마음이 너무 아파.
그리워지는만큼 울어버리는거말곤 아무 대안도 없어.
근데 그 눈물이 쉽게 그치지도 않아.
할머니가 불현듯 떠올라 버리면
나는 아직도 뭐가 뭔지 모르겠고.
어찌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아직도...인정하고 싶지 않고 믿기지가 않아.
사진 속 할머니를 볼 때마다 시간을 그 때로 돌리고 싶은 마음만 간절해져.
1년 전으로만 돌려진대도 말이야ㅜㅜ
생각할수록 기막힐 노릇이지.
대체 난 뭘한걸까.
우리 할머니 그렇게되실 동안......
그래놓구 이제와서 미안하구 보고싶다며 후회하고 자책하며 변명만 늘어놓고있으니....
나 이렇게 벌받아도 싸다싶어.
할머니..........
할머니...
너무 보고싶어....너무너무....
이 미안한 마음 어딜가서 어떻게 해야되는건지.
너무너무 미안해 할머니................
생각날 때마다..
더 생각나면 날수록..
마음이 너무 아파.
그리워지는만큼 울어버리는거말곤 아무 대안도 없어.
근데 그 눈물이 쉽게 그치지도 않아.
할머니가 불현듯 떠올라 버리면
나는 아직도 뭐가 뭔지 모르겠고.
어찌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아직도...인정하고 싶지 않고 믿기지가 않아.
사진 속 할머니를 볼 때마다 시간을 그 때로 돌리고 싶은 마음만 간절해져.
1년 전으로만 돌려진대도 말이야ㅜㅜ
생각할수록 기막힐 노릇이지.
대체 난 뭘한걸까.
우리 할머니 그렇게되실 동안......
그래놓구 이제와서 미안하구 보고싶다며 후회하고 자책하며 변명만 늘어놓고있으니....
나 이렇게 벌받아도 싸다싶어.
할머니..........
할머니...
너무 보고싶어....너무너무....
이 미안한 마음 어딜가서 어떻게 해야되는건지.
너무너무 미안해 할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