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 글번호
- 296588
- 작성자
- 진영
- 작성일
- 2008.02.01 18:41
- 조회수
- 1814
- 공개여부 :
- 공개
할머니~
보고싶어요~
작년 이맘때 도서관에서 혼자 바람 쐬며 '합격하고 우리 할머니한테 따뜻한 옷 한 벌 사드려야지' 생각했던 것이... 날씨가 추워지기만 하면 미음의 빚으로 남아 자꾸 기억 되네요...
마음만 할머니가 알아주길...
간절히 바라며...
그 곳은 따뜻한 곳이기를 바래봅니다.
보고싶어요~
작년 이맘때 도서관에서 혼자 바람 쐬며 '합격하고 우리 할머니한테 따뜻한 옷 한 벌 사드려야지' 생각했던 것이... 날씨가 추워지기만 하면 미음의 빚으로 남아 자꾸 기억 되네요...
마음만 할머니가 알아주길...
간절히 바라며...
그 곳은 따뜻한 곳이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