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경이 왔어요
- 글번호
- 296585
- 작성자
- 이진경
- 작성일
- 2008.01.20 16:21
- 조회수
- 1881
- 공개여부 :
- 공개
할머니..
곧 구정인데.. 그 날 갈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 날 못가면 할머니 기일엔 꼭 갈게.
살아계실때 1년에 한번도 찾아뵙지 못했었는데...
지금이라도 때되면 찾아뵐게요.
그게 무슨의미가 있을까......뭐..아무 소용없긴 하겠지...
10번을 찾아가고 100번을 찾아가봐도 할머니를 만나볼수는 없으니까..
아무리 찾아가봐도 우리 징겅이 왔구나~~하면서 반겨줄 할머니는 안계시는거지만..
그래도..
그래도 할머니 거기 혼자 모셔놨으니까..
할무니!!
새해도 됐는데 우리 가족들 잘 좀 살펴주세요.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할 수 있도록 할머니가 좀 보살펴 줘.
할머니~~ 너무 보고싶어.
곧 구정인데.. 그 날 갈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 날 못가면 할머니 기일엔 꼭 갈게.
살아계실때 1년에 한번도 찾아뵙지 못했었는데...
지금이라도 때되면 찾아뵐게요.
그게 무슨의미가 있을까......뭐..아무 소용없긴 하겠지...
10번을 찾아가고 100번을 찾아가봐도 할머니를 만나볼수는 없으니까..
아무리 찾아가봐도 우리 징겅이 왔구나~~하면서 반겨줄 할머니는 안계시는거지만..
그래도..
그래도 할머니 거기 혼자 모셔놨으니까..
할무니!!
새해도 됐는데 우리 가족들 잘 좀 살펴주세요.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할 수 있도록 할머니가 좀 보살펴 줘.
할머니~~ 너무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