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무니~~
- 글번호
- 296581
- 작성자
- 이진경
- 작성일
- 2007.12.11 21:09
- 조회수
- 1934
- 공개여부 :
- 공개
할머니..
너무도 허망하게 할머니를 떠나보내야만했던 그 날 3월 24일......
벌써 9개월이나 지나왔어.
참 빠르다..추웠던 3월이 금새 지나가더니 더위가 잠시 머물다가 지금 다시 그 때 추웠던 3월처럼 겨울이 돌아왔어.
할머니..거기는 어때?
괜찮아?
나 참 못된 사람인가봐.
신문이나 주변에서 누가 세상을 떠났다고하면..........안타까우면서도 그 마음보다 앞서 드는 생각이
우리 할머니 계신 곳으로 가시는구나...우리 할머니 덜 외로우셨으면 좋겠다.............
나 너무 나쁘지?
할머니...이 세상에 잘난 사람이든 못난 사람이든 그 누구라도 사람으로 태어나 한 평생 살고있다면....
언젠가는 이 세상 떠나야하잖아....
태어나 잠시 머물다 간다는 것......
아무리 화려하고 아름다웠던 삶이였을지라도 그 끝은 죽음일수 밖에 없다는 거....참 가혹하지...
할머니 가시는 거 보면서 진정 어찌할수 없음이 서럽드라.
나 역시도 언젠간 할머니 곁으로 가겠지..
나 교회 열심히 다니면서 신앙생활 열심히 할께.
우리 나중에 먼 훗날에 주님 안에서 평온하게 함께 살자.
할머니 지금 하나님 안에서 평안히 계시리라 믿으며 감사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노력할께.
그리고 할머니...
가족들 잘 지켜봐주고 있는거지?
할머니가 너무도 사랑했던 우리 가족들 더 건강하고 행복해질수 있도록 잘 좀 지켜봐주고~
할머니....
사진 속에서 언제나 웃으며 계셔주셔서 너무 고마워 ^^
보고싶어...
너무도 허망하게 할머니를 떠나보내야만했던 그 날 3월 24일......
벌써 9개월이나 지나왔어.
참 빠르다..추웠던 3월이 금새 지나가더니 더위가 잠시 머물다가 지금 다시 그 때 추웠던 3월처럼 겨울이 돌아왔어.
할머니..거기는 어때?
괜찮아?
나 참 못된 사람인가봐.
신문이나 주변에서 누가 세상을 떠났다고하면..........안타까우면서도 그 마음보다 앞서 드는 생각이
우리 할머니 계신 곳으로 가시는구나...우리 할머니 덜 외로우셨으면 좋겠다.............
나 너무 나쁘지?
할머니...이 세상에 잘난 사람이든 못난 사람이든 그 누구라도 사람으로 태어나 한 평생 살고있다면....
언젠가는 이 세상 떠나야하잖아....
태어나 잠시 머물다 간다는 것......
아무리 화려하고 아름다웠던 삶이였을지라도 그 끝은 죽음일수 밖에 없다는 거....참 가혹하지...
할머니 가시는 거 보면서 진정 어찌할수 없음이 서럽드라.
나 역시도 언젠간 할머니 곁으로 가겠지..
나 교회 열심히 다니면서 신앙생활 열심히 할께.
우리 나중에 먼 훗날에 주님 안에서 평온하게 함께 살자.
할머니 지금 하나님 안에서 평안히 계시리라 믿으며 감사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노력할께.
그리고 할머니...
가족들 잘 지켜봐주고 있는거지?
할머니가 너무도 사랑했던 우리 가족들 더 건강하고 행복해질수 있도록 잘 좀 지켜봐주고~
할머니....
사진 속에서 언제나 웃으며 계셔주셔서 너무 고마워 ^^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