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너무 그리운 할머니
- 글번호
- 296580
- 작성자
- 이진경
- 작성일
- 2007.12.08 13:38
- 조회수
- 1810
- 공개여부 :
- 공개
할머니..
나 왔어..
오늘 아침에 방안에 있는 할머니 사진을 보는데 순간 가슴이 복받쳐 오르더라.
너무나 슬프고 또 그립고 미안한 그런 이유들이겠지.
참 웃기지...
평소에 하하호호 웃으면서 잘 지내는데도 문득 할머니 사진 보거나 생각이 날때만 그래.
아무리 슬프고 그립고 미안해도 이렇게 아주 가끔밖에는 할머니 생각을 못해....그래서 또 미안해...
나 왔어..
오늘 아침에 방안에 있는 할머니 사진을 보는데 순간 가슴이 복받쳐 오르더라.
너무나 슬프고 또 그립고 미안한 그런 이유들이겠지.
참 웃기지...
평소에 하하호호 웃으면서 잘 지내는데도 문득 할머니 사진 보거나 생각이 날때만 그래.
아무리 슬프고 그립고 미안해도 이렇게 아주 가끔밖에는 할머니 생각을 못해....그래서 또 미안해...